우리어머니 쓰시던 압력솥을 가지고와서 사용하는데 압력이 센다. 이런. 풍년as를 검색하니 신정동에 하나 있다. 카카오지도로 검색해보니 주차 하기도 힘든 곳이다. 솥 들고 운전을 해서 갔다. 집에서 20분정도 거리다.(자차기준) 지도검색으로 길을 대충 봤으니 찾아가는건 어렵지 않았다. 도착 후 방문. 주차는 사무실 입구에 자리가 있어 입구에 주차하고 들어가니 사장님이 뚜껑을 열어 보시고 패킹교체. 분출구 핀으로 몇번 슉슉 끝. 1분컷. 계산 후 집으로 고고. 1분이면 되는걸 시간 핑계로 안가고 이제 가다니... 수육전문 압력솥이다. 세월이 느껴진다. 2007년이라고 나온다. 우리 부무님이 패킹을 교체할리가 없다. 이상태로 나도 여태 사용을 했다. 교체 완료. 교체가 압력전기밥솥보다 쉽다. 진짜 1분도 안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