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들이 어드덧 커서 고3이다.친구들중에는 할아버지가 된애들도 있는데난 애가 늦어 이제 고3이다.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갓바위 가자고 마눌님이 말하신다.가야지. 운전기사가 필요하니... 집사람 쉬는날 월차내고 가봤다.애들이 공부를 안하니 부모가 고생을 하는구나...공부 잘해도 여기 오겠지. 울산에서 출발해 가는데 네비가 자꾸만 국도를 안내한다.도로비 정도는 있는데 자꾸만 국도 안내. 언양에서 경주로 고속도로가는데 경주로 들어가라는 네비.들어가자. 네비가 시키는데로 가보자.신호등이 거의 없고 화물차만 다니는 국도 .고속국도다. 1시간40분정도 달리니 산으로 올라간다.가장 단거리인 관음휴게소에 도착. 공양미 구입 후 셔틀버스 타고 출발.입구다. 이제시작.남자는 거의 보이지가 않는다.중간까지는 흙계단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