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블로그

횃불 led등 이라는 전구가 있다.사놓은지 오래되어 처박아놨다가 12월 겨울이라 생각나 다시 찾아봤다. 먼지를 털어내고 뭘 만들까 고민하다가집사람 가게에 겨울 인테리어로 하면 어떨까? 해서다시 작업을 해봤다. 철물점가서 전선,스위치,콘센트코드 해서 5천원 들여서 만들었다. LED전구판과 전구.결합완료.똑닥이 스위치를 사왔는데 절못 사왔다. 중간스위치를 사야하는데...일요일이라 거의 가계가 문을 닫아서 조금 멀리가서 사왔는데 다시가서 교환해서 완성했다.일단 조립완료.장작을 올려 타오르는 느낌을 주려했다. 일단 완성. 동영상이 필수 같아서 올린다. 설치 후 작동이 잘되나 켜봤다. 가계가서 테스트를해봤다. 어두워야 잘 보이는데 오후에 켜보니 약하다. 원래는 긴나무장작으로 하려 했는데 큰 장작이 없어 불멍용으로..

어제 11.23일 장생포에서 행사가 있었던 모양이다.저녁7시에 불꽃쇼(약5분)를 한다고 해서 전망대로오랜만에 가봤다. 바람이 많이 불어 오늘은 좋치 않네 하며 준비를 했다.날이 추워서 그런지 사람이 없다.나 혼자 사진을 찍었다. 나혼자라 덕분에 데크에 진동도 덜하고 좋왔다. 바람이 많이 불면 불꽃이 날리기에 이쁘게 안나온다.그래도 거의매주 불꽃을 쏴주는덕에 불꽃사진 마스터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불꽃사진 연습하려면 장생포고래특구 들어가 토요일에 불꽃쇼가 있는지 확인 하고장생포나 동구 전망대 가서 자리잡고 연습을 하면 좋을꺼 같다. 일단 테스트샷한장 날리자. 공단의 연기가 많이 날린다. 이럼 이거 나가린데...사진은 무보정이다. D750. 조리계9. ios200. m모드 벌브촬영 4~7초. 직진식렌즈 80-..

이번 장생포 수국페스티벌 불꽃쇼 사진을 동구 울산대교전망대에서 찍었다. 몇분은 카메라로 불꽃사진을 찍고 몇분은 관람하고...약 5분 불꽃쇼라서 아쉬움은 많이 남았는데사진찍는분들도 아쉬움이 가득한 얼굴들이다. 다들 광각렌즈를 가지고 와서 찍으니 불꽃이 작게 나왔다. 작년 장생포고래축제 불꽃쇼 사진 찍을때 광각으로 낭패를 본적이 있어이번에는 80-200mm, 들고가서 줌 으로 크기 마춰가면서 난 잘찍었다. 사진을 보면서 다들 몇미리로 찍었나 궁금해 해서 글을 쓰기로 했다. 지도로 거리를 측정하면 대교전망대에서 불꽃이 터지는고래박물관까지 거리가 2.2Km가 나온다.상당히 먼 거리다.여기는 70-200이나 80-200mm가 딱이다. 200mm거 넘어가면 불꽃촬영이 힘들다. 2023. 작년고래축제 불꽃쇼 사진이다..

오늘 금요일이다. 오전에 출장 갔다 오다가 장생포 쪽으로 오니 수국페스티벌이 생각나 잠시 가봤다. 점심시간떼인데 위 주차장은(무료) 만차다. 밑에 주차장도 거의 만차였다. 주차 하고 한번 돌아봤다. 수국이 많이는 피었는데 아직도 많이 안피었다. 다음주에 가면 더 많이 필꺼 같은데 사람 많은 이번주 피하고 다음주에 가는걸 권장한다. 오늘찍은 사진이다. 무보정. 라벤더 동산인데 아직 덜 피었다. 사진으로 맛만보고 직접가서 눈으로 즐기자. 버스타고 가는걸 권정함.

어제 2023. 장생포 고래축제가 시작됐다. 6월에는 공업축제 , 북구에는 쇠부리 축제. 축제의 달이다. 어제 고래축제 편성표를 보니 개막행사 불꽃쇼가 있어 동구 전망대에 올라가 사진을 찍어봤다. 저녁7시 넘어 올라가니 탁트인 장소에 몇분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전망대 4층 개방해서 물어보니 저녁9시까지 개방한단다. 8시45분까지는 내려 와야 한단다. 4층이 딱인데 시간이 아쉽다. 위로도 올라가보고 카페쪽도 가봤는데 전선이 시야를 가린다. 탁트인곳은 다 좋은데 데크로 되어 있다. 데크는 움직일때 진동으로 사진이 흔들린다. 단점이다. 아무튼 기다리자. 8시쯤에 불꽃이 터진다. 예행연습용이었다. 9시쯤에도 터진다. 예행연습2다. 9시30분 되니 드디어 불꽃놀이가 시작된다. 멋진데 렌즈 구성을 잘못했다.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