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블로그

요즘 모기 지긋지긋해 ~~~ 요금나오는 광고송이다. 모가,파리가 나오는 계절 여름이다. 덥고습한 장마기간이다. 문을 많이 열어두는데 어디선가 나타나는 파리모기들... 요즘 아이들은 벌레를 정말 싫어한다.우리애들도 기겁을 한다. 벌레차단의 기본인 방충망이 어디가 터진건지 창문한번 보자. 요즘 동내에 방충망 갈아준다고 포터타고 확성기로 광고하는 차들을 종종본다. 문제는 가격인데 비싸다. 내가 직접할수는 없나? 할수 있다.쉽다. 동내 철물점이나 각종 인터넷 마켓가면 재료들 다 판다. 얼마 안한다. 한번 시도해보자. 준비물. Y자툴 1천원인가? 2천원인가? 낡고 삭았다.바닷가쪽이라 부식이 더 빠른거 같다. 잡아주는 고무부터 빼자. 망도 빼내고... 연장을 쓰면 편하다. 회사라서 이렇게 한롤씩 사서 쓴다. 일반 ..

이거 교체 하는법이 있는데 한번더... 플라스틱커버 고정걸이가 판손되서 왔네... 미안한지 볼트를 하나 더 보내주는 쎈스? 아무튼 문에 이렇게 설치되어있다. 일자 드라이버로 플라스틱커버를 빼자. 비었음... 손으로 빼면 빠진다. 나사를 빼면 안쪽에 뭉치가 뚝떨어진다. 발조심. 이제는 조립... 역순으로 하면된다. 고정걸이는 거의 파손이 되지 않으니 재활용... @ 반듯이 문에 달린거와 동일제품을 설치하기를 바람. 구멍이 않맞을수도 있음. 큐비클 구멍뚤기가 정말 힘듬.

세면대 물빠지는곳에 부품을 폼업또는 팝업이라 부른다. 여기가 막히면 물이 잘 안빠진다. 폼업과 드랩을 같이 교환해주면 이거보다 더 좋은건 없다. 교체도 쉽다. 폼업의 종류가 수동 , 자동 , 스텐용 , 내가 아는건 여기까지 3개다. 수동은 수도세전 뒤에 짝대기가 있는거. 자동은 폼업을 누르는거. 스텐용은 주방에서 많이쓴다. 스텐용기가 얇아서 얇은거. 위에 스텐용.밑에 세면대용. 스텐용은 탭이 끝가지 되어 있다. 세면대용은 중간에 물빠지는 구멍이 보인다. 스텐용은 주방에 손 소독기에 쓴다. 스텐 세면대에 세면기용을 쓰니 이렇다.많이 흔들린다. 확 차이가 난다. 일단 새면대용대중끼우고 스텐용폼업이 도착해서 갈아줬다. 이렇게 끼우고 고정시켜주면 끝이다. 물이 새나 안새나 테스트... 일반적으로 새면대용을 많이..

요즘 집에 비데를 많이 쓰는가보다. 간혹보면 양변기와 비데의 크기가 안맞는 집들이 많이 보인다. 보통 양변기는 중형을 많이 쓴다. 그러나 비데 크기는 양변기보다 크다. 비데 크기가 대형,특대형에 마춰서 나오니 보통집에있는 양변기에는 비데가 크게 보이는건 당연하다. 비데 설치전 집에 있는 양변기의 크기를 자로 재보고 설치를 하자. @ 사진 출처 옥션. 위 사진은 양변기의 크기를 보여준다. 집에는 보통 중변기가 많다. 비데는 특대양변기를 권장 한다.(업체에서) 우리회사에 설치되어 있는 비데사진... @ 양변기가 지저분한데 이해바람. 이사진이 중형양변기에 설치가된 비데. 좌,우 보면 비데가 많이 나와보인다. 비데커버를 내리면 공간이 작게 보이고 불편한게 느껴진다. 이번에 새로 설치한 특대형양변기. 업체에서 비..

회사에 양변기 손잡이 파손이라고해서 가봤다. 사람이 많이 쓰는데 파손되는건 당연하다. 철물점으로 고고... 양변기 부품을 파트별로 판다. 손잡이레바 , 볼밸브 , 호수연결선... 고장난부품만 사서 교체하면 돈절약 , 시간절약이된다. 부서진 손잡이. 이렇게 부품만 따로판다. 연결되어있는 너트를 풀어야한다. 이게골때린다. 일반 나사들은 오른쪽으로 돌리면 잠귀고 왼쪽은 풀리는 구조인데 이건 반대다. 레바사가는 사람들이 간간히 안풀린다고 다시온단다. @ 반대로돌려야 풀리니 기억하자. 부서진 부품도 오른쪽으로 돌려 빼자. 일반 나사와 반대로... 일단 볼밸브부터 교체를 했다. (역시파손) 정상작동하는지 확인중. 손잡이 레바 교체완료. 마무리. 밑에 연결선도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고 뚜껑을 닫자. 연결너트만 줄면 끝..

아이들하고 영화보고 자동세차하러 주유소로 고고... 기분좋게 자동세차하고 나오는데 작은애가 아빠를 부른다. 왜? 하니 뒤에서 물세요!!! 장난인줄 알았다. 여태것 멀정했는데 오늘 천정에서 물이 세다니... 내려서 살펴보니 많이센다. 작은애말처럼 물이 뚝뚝 떨어진다. 일단 집에와서 살펴보니 이상이 없어 보이던 찰라 누수 원인을 찾았다. 트렁크 열고 확인해보니 윗쪽 브레이크선으로가는곳 고무가 빠져있다. 이곳으로 물이 센거 같다. 이쪽 고무를 다시 잘 끼웠다. 천정쪽 누수원인이 여기 같은데 일단 잘 막았으니 이상 없겠지... 다음에 자동세차 한번더 해서 세나 안세나 봐야할꺼 같다. 뭐든지 원인이 있으니 결과가 나오는거 같은데 잘 찾아보면 원인이 나오는거 같다. 자동차 천정에서 물이 떨어진다면 위 사진처럼 트렁..

하루의 시작은 언제나 믹스커피와 함게인데 커피컵에 커피를 다 먹지도 않았는데 나를 사무실에서 찾는다. 전기 내려갔어요... 차단기 올려봐도 안되요. 원인을 찾으러 탕비실로 커피잔 들고 갔다. 멀티텝의 개인전기차단기를 내리고 메인 차단기를 올려본다. 정상작동 한다. 멀티텝 개인차단기를 하나씩 올려봐! 올리는데 탁... 다시 차단기가 내려간다. 원인을 찾았다. 원인 분석에 들어간다. 코드가 추가된거 없고 아무이상이 없어 보이는데 물방울이 보인다.!!! 콘센트 주위에서 물사용했냐니깐 그렇다고 한다. 안그래도 멀티콘센트에 연결에 연결을 해서 사용하는데 물까지 튀고... 코드 전부 뽑고 물들어간 콘센트 창가로 가지고 가서 말려놓고 선정리를 다시해서 정상 작동을 해줬다. 잘됐다 싶어 여직원들에게 잔소리좀 하고 선정..

도어클로저를 플라스틱문에 달아봤다. 일반도어가 플라스틱이다. 안이 비어있다. 집에 방문도 그런식이고... 킹도어클로저 본사에 전화를 하니 번호별로 다르다고한다. 우리회사에 있는건 600시리즈. 철문용이란다. 나무문이나 플라스틱문은 100 시리즈 사용하라고 한다. 그래서 사왔다. 사왔으니 설치를 해야지... @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600시리즈와 100시리즈. 603. 철문용 도어클로어저라고한다. 철문용... 안에 설명서에 이런 글이 있더라. 100시리즈. 두제품의 크기. 위가 600. 아래가 100. 오른쪽이 600. 왼쪽이 100. 600은 속도조절이 1단 , 2단. 100은 속도조절이 1단이다. 속도조절 밸브 다 풀면 안에 기름이 나온다. 고장난다.속도조절도 조금식... 100시리즈안에 들어있는..

몇일전에 안정기 이야기를 썼는데 오늘은 안정기를 갈면서 사진 몇장 찍어봤다.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하는것이 이해가 빠를거 같다. 말이 씨가 되다니... 혼자 하기는 시간이좀 걸린다. 옆에 보조한명이 있으면 더더욱 좋겠다. 이사진은 우리 회사 형광등기구와 안정기를 교체하면서 찍은 사진들인데 집에형광등 안정기 교체하는것도 그림만 다르지 똑같다. 앞에 이야기한 가정용형광등기구용 안정기를 구입해서 이대로 교체하면 된다. 맛이간 형광등들이다. 맛이가면 끝부분이 검은색을 띤다. 빨리 교환해달라는 신호라 생각하면된다. 불을 켜면 더욱 색이 진하다. 먼저 스위치를 끄고 형광등을 빼고 작업을 하자. 집에서 하려면 차단기에 전구라는 스위치를 내리고 하자. 안전을 위해서. 모든 안정기는 안쪽에 있다. 볼트를 풀어보자. 볼트..

회사 화장실에서 물흐르는 소리가 난다. 가서 보니 물이 계속흘러 살펴보니 누가 볼탑을 부셔놨다. 얼른 물을 잠그고 철물점으로 고고... 양변기 볼탑만 파나요? 예 팝니다. 1개만 주세요. 2개들이 한박스입니다. 네... 그냥 2개들이 주세요. ( 1개는 스페어로 나중에 또고장나면 쓰자.) 전에는 양변기부속이 한세트로 나오던데 요즘은 파트별로도 나오네... 좋네. 아무튼 수리에 들어갔다. 3분이면 수리완료다. 호수를 튀어나온 부분에 꼽자. 흰색이 새거 , 보리색이 부러진 볼탑. 플라스틱 너트를 빼서 고장난 부속을 빼고 그자리에 끼우고 조여준다. 일단 물을 잠그고 양변기 물통에 물을 빼자. 레바 누르면 물은 빠진다. 그다음 볼탑밑부분을 스페너로 풀어서 분리하자. 물이 넘치지 않게 하는 구멍이다. 물흐르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