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블로그

차를 구매한지 2년이 넘었다.자잘한거 구매해서 이제는 돈이 안들어갈꺼라 했는데정말 마지막이라 생각 하고 또 질렀다.바로 썬바이저. 비오는날 창문을 조금 열고 닫고 반복을 하다가도저히 안되서 구매를 했다. 결론은 잘 샀다.비오는날 이제는 창문을 조금 열어도 환기가 되어 좋다. 요즘차에는 잘 안다는 아이템인데 크롬은 은색이라 많이 튀는데안튀는 색으로 붙이면 정말 편할꺼 같다.  투톤이라 크롬은 패스하고 검은색으로 구매했다.비가 자주와서 세차는 못하니 차가 엉망이다.물티슈로 닦고 준비중.작업중.작업완료.투톤에 검은색 썬바이저라 자연스럽게 보인다.비오는날. 위에 보면 고무실링이 보인다. 낙옆 방지용으로 알리에서 구매해서 붙였다.지금 나오는 토레스는 주유구 개선이 되었나 모르겠다.비만 오면 주유구에 빗물이 이렇게..

운전 약 30년차에 앞유리 교환을 처음으로 했다.고속도로에서 대형차에서 돌빵을 맞았다. 나중에 보니 찍힌자국이 있기에 그냥 놔뒀는데날씨가 더워 때악볕에 차를 새워두니 금이 쫙 나갔다.다음날 보니 더 쫙... 울산 쌍용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하니 유리는 유리집으로.유리집 전화번호를 안내받고 전화해서 예약받고오늘 유리교환을 했다. 시간은 대략1시간. 사장님이 연세가 좀 있다.그만큼 경력이 좋겠지? 썬팅은 2~3일 뒤에 하라고 하신다.날더운데 고생해서 교체했다. 처음 돌빵 맞은 흔적이다. 이때 유리집에 갔으면 수리가 가능했다.그냥 놔뒀더니 일이 커저 유리교환이다. 돌빵 맞으면 바로 유리전문점으로 고고고.유리에 금이 날마다 세롭게 쭉 옆으로 간다.예약을 하니 미리 준비해 두셨다.현 , 기 차는 모비스 홀로그램이 붙..

토레스 1년10개월째 운행중이다.차는 진짜 잘나온 차다.잘나가고 공간 넓고 연비도 좋고... 내차의 문제는 주유구 물들어오는건데이거 개선된건지 모르겠다. 새차때는 비오는날 주행 후 열어서 욕하면서 닦았는데지금은 그냥 탄다. 기름 넣고 10분정도 탔는데 주유구에 또 물이 들어온다.    오늘 비가오니 해무가 낀다. 슬도등대가 안보인다.저번주 일산지에서.... 가운데 뛰는건 숭어.일출 맛집답게 앉자서 일출감상 하는 아주머니. 알리에서 파는 고무쪼가리라도 사서 붙여햐 하나?

다운릴레이 사용한지 한달이 다되어간다. 주차하기는 좀 편하다. 사용설명서에는 미세조정도 된다고 하는데 업체에서 시공해준대로 사용중인데 하나의 단점이 포착됐다. 단점은 오른쪽 사이드 밀러가 조금씩 내려간다는거. 한달에 3번 수동으로 올려 마췄다. R에 넣고 후진을 하면 사이드밀러가 내려가고 P,N,D 에 놓으면 사이드밀러가 올라가는데 조금씩 안올라온다. 어제도 운행중 오른쪽 밀러가 내려가 올려주었다. 이거 빼고는 주차가 편하다. 이거 손볼수는 없는지 궁금하다. 사진은 우리동내.

차에 돈 투자 마지막이다. 진짜 마지막을 장식할 아이템은 사이드밀러 다운시스템이다. 안하려고 했는데 집사람이 운전을 한다고 해서 장착을 했다. 후진시 습관상 중앙 화면도 안보는데 집사람 운전할때는 화면도 보고 사이드밀러도 보고 주차하라고 이야기했는데 고급차가 아니라서 후진 주차 힘들까 싶어 달아줬다. 쌍용차 후배에게 전화해 업체 좀 알아봐달라고 하니 추전을 해줘 예약을 하고 설치 했다. 자동차는 거의 진장동 아닌가... 설치준비중. 기술자의 가방. 상품이 업체로 와서 릴레이 사진은 없다. 설치 하는 동안 심심해 주변 신차들 구경을 했다. 포터 앞바퀴인데 고급 스티커가 붙여저 있다. 뭐가 고급인지? 카니발 앞범퍼에 붙여저 있는 스티커. 신차 타이어에 있는 점은 뭘 뜻하는지 모르겠다. 설치 후 사용설명서를 ..

마지막부품인 머드가드가 남았다. 맨날 달아야지 하면서 못달았다. 오늘 마지막 부품인 머드가드를 달았는데 힘들다. 앞바퀴 나사가 풀리지 않아 쇼를 했다. 뒷바퀴는 정말 쉽다. 3분컷이다. 앞바퀴 머드가드.나사가 아니고 누르는 방식이다. 요기 두개만 빼면되는데... 나사옆에 플라스틱을 고정하고 나사를 돌리면 된다.아니면 같이돈다. 앞나사를 뺄때 사용한 연장들. 힘들게 뺐다. 앞나사. 난 바보다. 이렇게 끼우니 안들어가 망치로 쳤는데 나사가 플라스틱이라 다 깨졌다. 이렇게 넣으면 안된다. 이렇게... 앞쪽. 뒷쪽이다. 넣고 꾹 누른다. 앞에가 좀 허접해 보인다. 이제 뒷쪽만 남았다. 동봉된 미니드라이버와 나사들. (주먹드라이버라 한다.) 이번에 비가와서 뒤에 흙이 뭍어있다. 사진에 보이는 나사 2개만 빼면된다..

토레스 산지 벌써 7개월이 지났다. 잔잔한건 서비스센터가서 고치고 했는데 이건 답이 없어보인다. 비오는날 주행하다 보면 본내트에서 물이 밑으로 떨어저야 하는데 한번씩 위로 올라온다. 큰 주먹만한 물 덩어리가 위로 올라오다 터진다. 농담이 아니고 진짜다. 한번씩 놀란다. 우리 애가 보더니 신기해 한다. 물이 왜 위로 올라오는지 모르겠다. 비가 온다. 물이 여기서 떨어져야 하는데 위로 올라온다. 60km이상 달리다 보면 물폭탄이 올라온다. 여기 기중에 붙이처 올라오나? 비가 오면 이 물방울들이 뭉처 밑으로 떨어지다가 한 덩어리가 되어 올라와 터진다. 왁스는 크리스탈코트 ~ 아니다. 다써간다. 이거 다쓰면 cc골드 프리미어가 기다린다. 비싼데 효과는 어떻까 ? 기대 된다. 운행후 내리다가... 비오는날 물 역..

토레스 신차 구입후 소소한 지름이 계속되는거 같다. 토레스 관련 유튜브를 보다가 가격이 착해서 z웨더스트립이라는걸 샀다. 차 한대 작업하는데 4m짜리 3개 들어가더라. 알리에서 구입을 했다. 또 뒤 트렁크 접히는부분에 필요한 스트립도 구매했다. 사진에 보이는건 안티노이즈 라는 패드다. 가격이 개당 300원이다. 10개 사서 내꺼 붙이고 친구 남은거 줬다. z 스트립이 커서 톡 튀어나온 부분 기준으로 칼로 잘라냈다. 선마춰서 잘 짤라야한다. 4m 3개 자르는데 시간은 좀 걸린다. 뒤 트렁크위에 사용할 스트립이다. 흰색은 친구꺼. 검정은 내꺼. 끝이 말려 있어 꺼꾸로 말아서 테이프통안에 넣어뒀다. 문에 붙인 z스트립. 잘 마춰야 한다. 몇번을 때다 붙였다 했다. 본네트 쪽도 이렇게 붙였다. 본네트 쪽에는 물..

어제 오후 아버지 병원에 진료 받는다고 병원 모셔드리고 시간이 나서 울산 쌍용정비사업소를 방문했다. 3월20일부터 31일까지 무상점거해준다는 문자가와서 방문을 했다. 토레스네비 검색을 보면 주변 쌍용자동차 정비소가 찍혀 있다. 그런데 프라자도 되어 있고 사업소는 저 밑에... 아무튼 방문을 했다. 언제나 울산 사업소는 한가하다. 여류롭다고 해야하나... 리프트에 차량 몇대 보이고 한가하다. 접수 후 리어워셔액 흐른다고 하니 무상수리로 진행. 점검까지 약2시간 걸린단다. 헉... 어머니에게 전화해 조금 기다려 달라고 이야기 하고 작업진행을 했다. 정비사이야기로는 워셔액 노즐 교체 한다고 한다. 시간이 남아 안마의자에 30분 몸을 마꼈다. 안마 받는데 많이 듣던 목소리가 들린다. 내친구 목소리... 네비 오..

주말에 가족여행 갔는데 중간에 네비가 작동을 안함. 급하게 폰네비 켜고 다님. 환장함. 어제 진장동 갈일이 있어 쌍용정비사업소 방문. 네비 화면에 자동차 모습만 나오고 네비는 먹통이라고 설명해줌. 사업소 기사분 왈. 2.6일 네비 및 공조 화면 업데이트가 있다고 함. 3가지라고함. 공지를 왜 안해줌? 네비 자동 업데이트가 아님. 사업소 방문을 권장함. 프라자도 되는데 안되는곳 많다고함. 마음 편하게 사업소로 고고. 20분정도 소요. 타이어 바람 및 기타 정비 서비스해줌. 땡큐. 뭔가 보충도 했줬음. 아무튼 땡큐. 오후 5시까지 접수 받음. 오후 5시 30분에 영업종료. 토요일 12시30분까지 영업. 토레스 타시는분들 네비 최신으로 업데이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