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풍년 압력솥 울산as점 방문해보다.

언제나 피곤 2024. 2. 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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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머니 쓰시던 압력솥을 가지고와서 

사용하는데 압력이 센다.

이런.

풍년as를 검색하니 신정동에 하나 있다.

카카오지도로 검색해보니 주차 하기도 힘든 곳이다.

 

솥 들고 운전을 해서 갔다. 

집에서 20분정도 거리다.(자차기준)

 

지도검색으로 길을 대충 봤으니 찾아가는건 어렵지 않았다.

도착 후 방문.

주차는 사무실 입구에 자리가 있어 입구에 주차하고

들어가니 사장님이 뚜껑을 열어 보시고

패킹교체. 분출구 핀으로 몇번 슉슉 끝.

1분컷.

계산 후 집으로 고고.

 

1분이면 되는걸 시간 핑계로 안가고 이제 가다니...

 

수육전문 압력솥이다.

세월이 느껴진다.

2007년이라고 나온다. 우리 부무님이 패킹을 교체할리가 없다.

이상태로 나도 여태 사용을 했다.

교체 완료. 교체가 압력전기밥솥보다 쉽다. 진짜 1분도 안걸린다. 사장님 10초컷.

교체 후 압력솥을 열어보니 압이 차는지 전보다 잘 안열린다.

홈페이지에 나온 주소지.

울산이 땅만 크지 모든 as받기가 좀 힘들다.

4개 구에 1개씩 있으면 좋은데 울산 토탈1개. 아니면 2개.

힘들다.

카메라는 더 힘들다. 니콘 , 캐논 카메라는 부산으로 가야한다.

 다이슨 수리하는데 울주군청 까지 가봤다.

끝에서 끝이다.

 

그나마 쿠첸as는 명촌에 있어 나름 집에서 가깝다.

전기압력솥은 6개월에 한번씩 패킹교체 하라는데 

난 1년에 1번 교체하고 있고 오늘 압력솥as가니

1년에 한번씩 교체해주면 좋다는데 1달에 1~2번 쓰니 

면년 걸릴꺼 같다.

 

풍년압력솥은 패킹 교체가 쉬워 압력솥 많이 쓰는 분들은

인터넷으로 10개 정도 주문을 해서 교체 하면 더 이득 같다.

 

교체비용 7천원 .

 

압력솥 테스트용으로 앞다리살 사왔다.

날도 꾸리해서 수육에 소주나 한잔 하련다.

아니지. 압력솥 테스트지.

 

@ 정호영쉐프의 냉수육 이거 자주 해먹는데 

수육 좋와하면 한번 도전을...

 

나만의 냉수육 : 쌀뜬물에 소금 조금 무 있으면 무조금 넣고 월계수잎3장 통후추 40알 정도.

                         불켤때 고기 넣고 끊으면 15분 후 불끄기 1시간 지나면 랩에 고기 싸서 냉장고 직행

 

냉수육은 집에서 요긴하게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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