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터진 파이프를 매꿔보다.

언제나 피곤 2022. 5. 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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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가계에 화장실 가는데 쉐하는 소리가 들린다.

플라스틱관이 터저 물이세고 있다.

급하게 테이프로 칭칭 감아봤는데 

그옆으로 물이 또 센다. 토요일이라 철물점이 할까?

일단 가까운데로 가보자.

 

다행이 영업을 한다.

사진 보여주고 설명하니 이걸 준다. 쇠톱날도 샀다.

집에 쇠톱이 있는데 급해서 톱날만 샀다.

 

파이프 매꿈용. 이름이뭐더라?

풀어보니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쇠톱대 없이 자르니 손바닥이 아파 휴지로 감아서 잘랐다.

감아놓은 테이프 떼는게 더 힘들었다.

너트 넣고 파이프에 링꼽고 볼트 조여 마무리. 스페너2개 필요하다.

조이니 물이 조금 세길래 꽉조요줬다. 물이 안센다. 

집주위에 철물점이 있으면 더 빨리 작업을 했을껀데 ...

 

작업할때 물배관은 꼭 잠그고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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