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블로그

울산여천 메타세쿼이아길을 아는가? 나도 어제 처음가봤다.태화강역에서 오거리쪽으로 5분정도 걸어가면 언덕위부터 길이 시작된다. 자주지나다니는 길인데 위에가 멎진풍경이있는걸 진짜 몰랐다. 역시 걸어다녀야 풍경이 보이는거 같다. 주차는 경북궁 근처에 하고나서 걸어봤다.길건너 여천천 다리 건너 가면 시작이다. 더가까이 가려면 울산영락원에 주차하고길건너가면 가장 빠르다. 사진은 무보정임. 오후 1시 넘어가니 눈으로는 이쁜데사진으로 별로다.  오른쪽에는 차들이 다닌다.나무도 나름 굵다. 심은지 오래된거 같다.    Y자 길이있어 내려가니 공단으로 가는 길이나온다.오른쪽으로 가면 끝이나온다. 오거리 쪽.다시 집으로. 보정한번 해봤음. 오늘  12월1일(일)오늘가도 이쁠꺼같다.다 없어지기 전에 한번 가보자. 길에 사람..

어제 11.23일 장생포에서 행사가 있었던 모양이다.저녁7시에 불꽃쇼(약5분)를 한다고 해서 전망대로오랜만에 가봤다. 바람이 많이 불어 오늘은 좋치 않네 하며 준비를 했다.날이 추워서 그런지 사람이 없다.나 혼자 사진을 찍었다. 나혼자라 덕분에 데크에 진동도 덜하고 좋왔다. 바람이 많이 불면 불꽃이 날리기에 이쁘게 안나온다.그래도 거의매주 불꽃을 쏴주는덕에 불꽃사진 마스터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불꽃사진 연습하려면 장생포고래특구 들어가 토요일에 불꽃쇼가 있는지 확인 하고장생포나 동구 전망대 가서 자리잡고 연습을 하면 좋을꺼 같다. 일단 테스트샷한장 날리자. 공단의 연기가 많이 날린다. 이럼 이거 나가린데...사진은 무보정이다. D750. 조리계9. ios200. m모드 벌브촬영 4~7초. 직진식렌즈 80-..

오늘 토요일 국가정원에 갈생각은 없었는데애들이 문수체육관 cpr 대회때문에 태워다주고집에 오는길에 오전이라 들러 봤다.가을인데도 약간 덥더라. 날도 좋고 오전이라 운동 하는 사람도 많고관광객도 조금씩 들어오고 해서 후딱 한바퀴 돌았다.빨리 돈거 같은데도 1시간30분 정도 걸렸다. 국화는 아직이다. 다음주가면 조금 더 필꺼 같다.걔단이 없었는데 잘만들었다.효도.멎지네~내가 1빠야~하늘이 허전해서 넣어봤다.  내일(13일) 공업축제 폐막식은 일산해수욕장에서 드론 및 불꽃쇼를 한다. 사진 많이 찍어서 올리지요~

2024 울산 장생포 고래축제가 어제 끝이났다. 폐막식 불꽃을 찍으러 대교전망대로 갔다.아무도 없고 바람만 분다. 아...바람이 적당하면 연기나 빨리 날라가 좋은 사진이 나오는데바람이 너무 쎄다. 망한 예감이 쫙 밀려온다. 불꼿쇼 시간도 공지가 안되어행사 스케즐표를 보고 7시에 올라갔다.라포엠의 공연이 끝나고 7시50분에 불꽃을 쏘더라.약 5분정도 불꽃쇼를 하고 난 불꽃사진을 찍으려1시간정도 기다렷는데 바람이... 바람이 쎄게 부니 불꽃이 옆으로 도망간다.망했다. 10.13일에 울산공업축제 마지막날 불꽃쇼 할때도 바람이 많이 불면 안되는데 안불겠지?!  @ 사진은 무보정임. 바람없는 개막식때 불꽃. (보정) 바람이 많이 불면 불꽃이 안이쁘니눈으로 감상 하는게 더 좋은거 같다.밤에는 약간 춥네. @ 불꽃사..

8월 매주 토요일에 장생포에서 불꽃쇼를 5분간 했다.9월에도 하나? 했는데 9월에도 하더라. 매주 토요일에 대교전망대 올라가서 불꽃쇼 사진을 찍다가 장생포도 가서 찍었는데 장소 선정 실패로망한 사진도 찍어보고 해서 어제는 실수 없이 자리를 봐둔곳으로 갔다. 대교통행비 왕복 2,400원주고 가니 집에서 15분 정도 걸린다. 도로 주차장에는 자리가 없어 윗쪽에 주차하고 고래분수대로 이동.이런 30분정도 남았는데 많은 분들의 카메라가 보인다. 이자리가 명당이다.왼쪽으로 가야하는데 벌써 사람들이 있어 난 맨 오른쪽으로 갔다.왼쪽으로 가야하는건 고래모형이 앞쪽에 빛을 막아준다.앞에서 나오는 빛이 생각보다 강하다. 벌브 3~7초 정도 열어놓으면 너무 밝다. 거기에 불꽃연기도 잘보이고 사진이 엉망이된다. 위 사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