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유리문 닫히는 속도를 조절해 보자.

언제나 피곤 2023. 2. 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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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계들문의 거의 유리문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다가 문에서 손을 때면 

빠른 속도로 닫힌다.

그러다 뒷사람에게 피해 아닌 피해를 준다.

문을 닫힐때까지 아니면 뒷사람이 문을 잡을때 까지 조금 

기다려 주는데 요즘 사람들은 폰 본다고 문에 종종 붙이친다.

 

앞사람에게 더러 화내는 모습도 보인다.

개인 부주위 같은데 아닌가?

 

가계주인들이 유리문의 속도를 천천히 닫히게 한다면 

좋은데 할줄 몰라서 그러는거 같다.

 

문 설치할때 설치기사분들에게 문속도 조절해 주세요 하거나

설치시 기사분들이 업주분이나 관련자에게

문 속도를 어떻게 할까요? 이렇게 이야기 해야 정상인데

거의 그냥 확 닫히게 만들고 내뺀다. 뭐가 그리 바뿐지 원...

 

그래서 문 속도 조절하는법 올려본다.

 

문흰지라는 부품이다. 나사 보이는가? 4개 나사를 풀면 뚜껑이 열린다.

오래된 문일 수록 잘 안열린다. 열고 보면 물과 이물질들이 들어 있고 녹도 나있다.

사진은 설치한지 1시간 된 유리문이다. 뚜껑 닫기 전에 찍은 사진이다.

뚜껑을 열면 사진처럼 보인다. 끝까지 돌리면 안됨.

-자 드라이버로 조금 돌리고 문닫아보고... 이렇게해서 속도 조절을 한다.

문을 열면 위에 보이는 구멍. +드라이버로 문 윗쪽을 밀고 당기는 기능을 한다.

양문일 경우 문이 붙이치는거 같다면 여기를 조정해서 문틈을 만든다.

문 밑 수평이 않맞으면 여기를 조절.

뮨 윗쪽에 보면 보이는 곳.

저거 돌리면 문이 빠짐. 한명 문잡고 있어야함. 

당황하지말고 천천히...

업주들이 인테리어 할때 유리문 속도 체크 후 업자들에게 부탁하면 해준다.

편의점들 문이 확확 닫칠때 짜증난다.

안전을 위해 유리문 속도 조절 꼭 해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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