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블로그

슬도가서 찍은 별궤적사진. 2시간타임인데 춥고 졸리고 배고파 100분정도 돌리다가 끄고 집에 옴. 다음에갈때는 오리털파카입고 먹을꺼 들고가고 심심하니 패드도 들고 가야겠다... 휴대폰이 폴더폰이니 별궤적사진 돌리면 할께 없네... 패드들고가서 만화라도 봐야겠다. 아무튼 이번 달없는 주말 새벽에가서 2시간 돌려야겠다.

레이저핏을 사려고 들어갔다가 저렴한 가격에 코털관리기까지 판다는 판매자의 글에 주문하면서 하나 주문을 했다. 가격도 저렴하고 전기 필요없는 수동이다. 청소 하기도 간편하고... 남자들의 관리하면서 잘 안되는것이 코털같은데 이번 기회로 깔끄해지자. 집사람이 한번씩 작은 가위로 잘라주거나 아니면 손으로 아품을 감수하면서 직접 뽑았는데 이젠 아품없이 잘 정리하리라... 손으로 누르면 안과중간의 기어가 돌면서 깍아주는원리이다. 사용해봤는데 아직 새것이라 그런지 부드럽게 깍인다. 물로 청소를 한다면 잘 말려주고 wd40 이나 제봉틀 오일 몇방울 떨어트려 녹이 안피게 사용하면 될꺼 같다. 깔끔한 남성을 위하여 하나 준비하시기를...

면도기 날값이 좀 비싸다. 여자는 화장품가격이 , 남자는 면되날 가격이... 홈플에 가니 면도날 9개에 면도기 무료 행사라고 하나 구입하라고 아가씨가 이야기하던데 내가 쓰는 게 아니라서 그냥 왔다. 나도 면도날을 좀 오래쓴다. 약간 따가와도 그냥 쓴다. 면도날이 비싸니... 그러나 면도 거품은 좀 좋은걸 쓴다. 이번에 날을 교체할까 좀 더쓸까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것이 레이저핏이다. 정말 광고되로 날에 이물질이 닦여나가 면도날이 지금쓰더거보다 부드러워질까? 해서 사봤다. 이거 사용하려면 면도크림 없는 사람들은 마트가서 면도크림하나 사야 사용할수 있을거 같다. 아무튼 사용해봤는데 처음 턱에 면도기로 면도를 하는데 전에날하고 똑같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계속 면도를 하니 전에보다 많이 부드럽게 나가는거 같..

가을하늘이 별사진 찍기는 좋은거 같다. 하늘에 구름이 없는 날이 많아서. 별사진을 찍는데 고충은 새벽에 찍어야한다는건데 자정에 옥상 올라가 2시간 타임랩스 돌렸는데 기다리다 졸려 100분찍고 카메라 들고 내려왔다. 별사진은 힘들다... 힘들어. G7X 별타임랩스 잔상남는 모드. 잔상 만땅인데... 별이 동쪽에 많아서 동쪽으로 찍었는데 별이 올라간다. 북서쪽으로 찍으면 별이 내려오겠지... 별사진모드로 동쪽 오리온 사진. 사진은 크게... 오리온별이 밝아 찍었는데 다른별들때문에 잘 안보이네... 별사진 때문에 주말에는 잠도 못자고...

오늘 작은아이랑 방어진슬도 앞에 있는 방파제를 저녁에 갔다. 슬도는 길이 좋와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 앞에 있는 방파제는 사람들이 거의 찾지를 않는다. 가는길도 모르고... 낚시하는 사람들이나 갈까...해서 저녁에 사진찍으러 들어갔다. 낚시 하는 사람들의 야광찌만 보인다... 내일 낮에는 큰애도 데리고 다시한번 가야겠다. 일단 가는길부터 살펴보자. 슬도앞 방파제 가는길은 예전 방어진철공소 뒷길. I.N.P조선소뒷길. 지금은 방어진철공소 자리에 외국인임대아파트가 들어서고있다. 방어동 꽃바위 남진길. 롯데리아뒷길로가서 앤젤리너스 커피숍쪽으로 걸어서 5분정도 아파트 사이길로 들어가면되고 , 방어진 회센터에서 한블럭 윗길로 3분정도 걸어가서 아파트 사잇길로... @사진 클릭해서 크게 보시기를... 가운데 빛나는게..

공휴일이라 낮에 낮잠을 잦더니 잠이 안와 별사진 찍으러 슬도를 갔다. 새벽인데 많은 분들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집사람과 애들은 한밤중이다. 개인적으로 여름 별빛보다 가을 별빛을 좋와한다. 여름은 하늘에 구름이 많은반면 가을하늘은 구름이 거의 없다. 구름이 없고 달의위상으로 달을 검색해서 가장 어두운날 별사진을 찍으면 별이 많이 보이기 때문이다. 캐논g7x를 난 별사진용으로 거의 사용한다. 고가의 카메라는 집사람이 승인을 안해줘 아쉬운데로 이 카메라를 쓰는데 쓰면 쓸수록 좋은 카메라라고 생각한다. 바람부는 슬도 가서 찍은 사진은 많은데 맘에드는건 몇개 없다. 새벽에 고생한 사진 몇장 올려본다. g7x카메라는 사용하면 할수록 정이가는 희안한 카메라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오는데 크게 보는걸 권장..

내가사는곳이 도심이라서 밤에도 밝다. 별사진은 시골이나 깊은 산으로 가서 찍어야하는데 G7X는 하늘이 어둡지않아도 별사진을 찍을수 있다. 그래도 하늘이 어두워야 더많은 별을 담지만... 아무튼 달의위상이라는 어플로 달의 밝기를 관찰하고 별사진을 찍으면 더욱 선명하고 많은 별을 담을수 있을것이다. 몇일전 하늘을 보니 가을이라 구름한점 없어 옥상에 올라 별사진에 도전해봤다. 모드는 별사진에 궤적사진... 시간은 2시간. 밧데리는 2시간 사진찍고 나서는 충전해야한다. 2시간 찍고 사진확인좀 하면 밥주세요 한다. G7X카메라는 밀러리스지만 다양한 모드가 많아 사진찍을때 재미가 있다.크기도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다. 단점이라면 ...카메라를 잘못 잡으면 카메라 랜즈커버를 손으로 누른다. 개인적인 바램은 랜즈..

블루골드의 텍스드라이 사용기가 늦어졌네... 오늘 비가와서 옷을 입고나가서 테스트해봤다. 어제 저녁에 일기예보에 비가온다해서 신발에도 뿌려보고 했다. 이거 텍스드라이 뿌리면 향기라고 해야하나 냄세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약간 심하다. 오늘 사무실에 다들 뭔냄세 냐고들 묻더라. 일단 비가오는데 신발에 쫙쫙 부리고 나갔는데 바로 양말 다 저졌다. (신발사진은없다.) 옷은 ... 집에와서 세면장으로 들고 들어가 샤워기로 물을 10초정도 뿌려봤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다. 오늘 입고나간 옷이다. 물뿌리기전. 골고루 잘뿌린거 같은데... 다림질까지해서 열도 가했는데... 전에 방수되는거 보다 조금 나아진거 같다. 조금... 물방울도 보이고 젓은것도 보인다. 이번에는 다른옷이다. 위에 옷은 어제밤에 텍스..

건물 방수제 찾아보다가 섬유방수제를 보고 혹해서 하나 구입했다. 내가 찾는것이 이게 아닌데... 건물방수제인데... 다들 충동구매는 한번더 생각해봅시다. 추석이 얼마 안남아서 그런지 택배가 좀 걸리네... 모든 섬유옷에 사용가능하고 1년지속이라고 하는데 궁금도하고해서 오늘 테스트한번 했다. 1,2부로 나누었다. 왜냐면 이거 뿌리고 하루정도 지나야 한다고 해서... 오늘 테스트옷은 내아웃도어잠바 , 집사람 오리털패딩 , 집사람가디건. 이렇게 3가지에 뿌려봤다. 일단 블루골드 홈페이지에 나온데로 사용해봤다. 올봄에 장만한 방수잠바이다. 첨에는 방수가 잘되던데 지금은 약30%의 방수능력만 남아있다. 손세탁만하고 잘 건조시켜도 방수능력이 훅 떨어진다. 방수테스트... 물이 퍼지다가 스며든다. 일단 이옷은 빨래통..

가계 소파들이 낡아 소파를 알아보다가 가격대비 좋은 소파를 찾았다. 가계에서 쓰다보니 비싼거 보다는 실용성과 가격인데 딱맞는거 같아 구매를 했다. 배송이 늦다고 후기가 많던데 우리는 5일만에 받았다. 기사님에게 물어보니 늦은 배송 이유가 있더라... 배송비가 1개당 3만원이다. 우리는 3개를 샀는데 배송비는 9만원주고 샀지만 소파가격을 생각하면 비싼것이아니다. 오신 배송기사님도 친절하다. 에보니아소파 좋다. 애들 방에 2개 사줘야겠다. 침대로... 접으면 소파 , 펴면 침대다... 많이 팔아 부자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