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참 조용한 동내였는데 진짜 20년전만해도 조용한 어촌이며울산시민들도 참 안가는곳이였는데 박물관과 고래특구를 만들어 지금은 많은 이들이 오는곳으로 만든 사람 누구야?상줘야 한다. 아무튼 2024 울산 장생포 고래축제가 올해도 시작되었다.개막식에는 언제나 불꽃놀이? 불꽃쇼를 한다.장생포도 가서 촬영을 해봤는데 인파가 너무 많아사진찍기가 힘들다. 또 거리가 가까워 광각렌즈 아니면 힘들다.풍경사진에는 사람이 들어가야 제맛인데 구도 잡기도 힘들다. 그래서 말입니다.난 대교전망대로 간다.대교전망대에서 장생포까지 2km이상이라서 80-200mm들고간다. 고래축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불꽃쇼 시간이정확하게 나오지 않아서 8시부터 준비하고 기다렸다. 전망대 대크에는 사람이 많고 테크라 사람들이 많이 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