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블랙커런트 벤알더 2년차 묘목.

언제나 피곤 2016. 4. 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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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생 벤알더 묘목을 사서 작년에 심었는데 올해로 2년차가 되어간다.

 

작년에는 열매가 안열려 실망을 했는데 올해는 열리겠지.

 

벤알더 묘목사장님에게 전화를 해서 조언을 구해봤는데

 

올해부터는 잘 관리하면 열매가 열린다고 하신다. 기대된다.

 

땅에 심어야 하는데 내땅이 없어 아직도 화분에 심어놨다.

 

올해 많은 열배 바란다.

 

 

작년가을에 퇴비를 듬뿍 부어줬는데 또 가라앉자 있다.

퇴비를 또한번 줘야겠다. 야분이 있어야 열매가 잘 열리지...

 

뿌리에서 올라오는 가지. (노지에 심으면 1.8m거리을 둬야한다는데

 

몇년이 지나면 산딸기 가지처럼 쫙나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아직 잎도 안나온 나무가 몇개 된다.

 

옆 은행나무가 있는데 거기서 이쪽화분으로 탈출한 은행나무.

 

화분옆에 잡초를 뽑으니 지렁이랑 콩벌래라고 부르는 쥐며느리들...

 

집 베란다에 블루베리는 새잎은 나오는데 열매가 안보인다.

 

해를 잘 못봐서 그런지 늘 잎만 나오다 만다.

 

빨리 빌라처분하고 주택으로 이사가야지... 옥상에 마당에 나무들 쫙 심어놓고

 

싶은데 그게 마음데로 안된다.

 

5년안에 주택으로 이사 계확인데 좀더 빨리 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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