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추등대 데크공사가 얼마나 진행이 되었나 운동도 할겸 아이들과 함께 한바퀴돌아봤다. 2주동안 비가와서 그런지 일하는분들이 공사기간 마추려는지 바삐 움직인다. (안내보면 12월 16일까지 공사한다고 써있다.) 좀 늦으면 어떤가... 안전하게...튼튼하게만 지어지면되지. 금요일 울산뉴스를 보니 동구 남진길을 외국인문화특구 거리를 만든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진짜 반가운소식이다. 간판정리도 좀 하고 지금보다 더 멎진 길이 되면 좋겠다. 화장실 같다. 데크길이 중간 까지다. 끝까지인줄 알았는데... 화암추등대. 옆에 주차장은 최근에 만들어진거 같다. 휴일이라 강태공들이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