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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가본 방어진 방파제를 오늘 아침에 큰애 데리고 갔다.
어제는 작은애 데리고 갔는데 오늘은 큰애가 할머니집에서
하루자고 데려오는길에 잠시 들렸다.
아침이라 사람도 얼마없고 바다도 잔잔 하고 평온한 오전이었다.
은빛바다횟집앞으로 가면된다.(여기가 입구다)
어제 밤에본 해물촌...새벽까지 장사하는거 같은데 벌써 장사준비를 한다.
길이 좁아서 여기서부터는 걸어가야한다.
사진이 많아 1 , 2부로 나눴다. 2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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