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블로그

회사에 천정형 냉,난방기가 있는데 여름에 에어컨이... 겨울에 난방기 바람이 시원,따스한 바람이 시원하게 안나온다고 투덜투덜... 여름에는 에어컨 예약하기 하늘에 별따기라 그냥 페스했는데 겨울이라서 바람이 삐리하다고들해서 기사님 불렀다. 냉,난방기 컨트롤러에 에러도 안뜨는데, 필터 청소도 자주하는데 바람이 맘에 안든다고하니 필터 커버 풀고 이것저것 노트북에 연결해 점검을 하더니 답이 나왔다. 답은 바람나오는곳에 설치된 윈드바이저. 우리회사꺼는 윈드윙 제품. 윈드바이저가 바람이 다이랙트로 오는걸 막아주는것인데 이거 각도 잘못 마추면 뜨뜨미직하고 찬바람도 시원하지않는다고 한다. 기사님이 윈드바이저 각도 조절만하니 더운바람이 쫙... 출장비 15,000원에 오늘도 하나 배웠다. 무작정 기사님 부르지말고 이리저..

리어카 타이어가 걸래가 되어 바퀴를 사왔다. 바퀴교환이 쉬운줄 알았는데 초보에게는 힘들었다. 볼트를 풀었는데 빠지질 않아 검색을 해보니 안나온다. 검색한후 대풍 머리를 굴려 교체에 성공했다. 해본사람에게는 쉽지만 처음 접하는사람에게는 힘들다. 그래서 사진으로 설명을 해야겠다. 준비물은 몽키스페너 , 망치 , 장갑. 타이어상태가 사망이다. 바깠쪽 일단 너트를 풀고... 너트를 풀고나면 안에 보이는 너트가 하나더 있다. 이것도 풀어주자. 안에 너트를 풀고 망치로 축을 살살 치면 축이 빠진다. 중간에 베어링이 몇개없다. 빼다 보면 빠진다. 신상 타이어다. 철물점에가면 거의다 있다. 새타이어도 너트를 두개다 풀어준다. 축도 빼준다. 타이어를 안에 넣고 안쪽에서 축을 끼운다. 너트는 한쪽만 풀면 된다... 새타이..

회사 pc뒤에 선이 너무 지저분해서 홀커터 ? 홀카타?를 사용해서 전선정리를 해봤다. 주로 책상과같은 나무로 된거 구멍내기 용이한제품이다. 에어컨호스 구멍을 내는커터는 목재용과는 또 다르다. 내가 사용한것은 목재용이다. 무턱대고 아무거나 쓰면 낭패를 본다. 회사나 집이나 나무에 구멍을 낼때 사용하면 좋다. 가격도 1만원 미만이다. 1번쓸꺼 돈아깝다고 생각을 할수가 있는데 사두면 자주 쓰게된다. 아마도 구멍낼거 없나 찾을것이다. 지저분한선들... 깔끔한 마지막사진이 어디로 갔는데 홀커터를 이용해 사무실책상에 구멍을 내서 뒤에 지저분한선들을 안으로 다 집어 넣었다. 홀커터를 철물점에가서 대충구멍 크기를 보고 구매를 했는데 작은거 부터 큰거까지 있으니 내가 구멍을 낼것 자로 재고 정확한 크기의 홀커터를 구입을..

문손잡이 사진만 있고 판매처를 안올려서 문의가 좀 있는데 제가 늘이야기하는곳은 어디일까...? 집근처 철물점이나 울산 같으면 삼산공구상가 같이 매장이 큰곳에 가면 손쉽게 구할수가 있을것이다. 다들 편하게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구매를 하는데 집근처 철물점이나 중,대형 철물매장가면 종류도 많고 거기 계시는분들이 친절하게 설명도 잘 해주신다. 가격은 인터넷가격보다 좀 비싼면도 있지만 여러종류 다양한제품들도 볼수 있고 많은 이야기도 들을수 있고 설치방법도 친절하게 이야기해준다. 어르신들 날씨 좋으면 시장가서 한바퀴 돌아보듯이 날좋은날에 필요한거 사러 공구상가 같은곳에 한번 돌아보는것도 좋을꺼 같다. 주위할점은 돌아보다 혹해서 뜻밖의 다른 물건도 구매할수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하고 가야할것이다. 지갑 털리는거 순식간..

강화도어 손잡이를 교체해보자. 사람이 많이 다니는곳은 강화도어는 항상 손잡이가 덜렁덜렁한다. 사람들이 많이 잡고 열고 하니 나사가 빠져 그렇다. 얼마전 집옆 편의점에도 문이 흔들거려 보니 나사가 빠져 있었다. 아무나사나 넣어서 고정시키려고 했다는데 그나사도 흔치 않다. 우리 회사에 못쓰는 문손잡이가 있어 거기서 나사 빼서 고정시켜 줬다. 고맙다고 커피 한잔 주시던데 이런일이 종종 있는거 같다. 여기 끼워진 나사가 빠지면 문이 탈거 되거나 흔들린다. 나사가 2개인데 1개만 빠지거나 풀려있으면 흔들린다. 풀려 있으면 쪼으면 되는데 대부분 빠지고난 뒤다... 슬프다. 이부품을 철물점에 가면 판다. 4천~5천원 안짝이다. 비싼감이 있다. 손잡이 전체가 2만원 선이다. 문제는 보이는 나사만 있으면 되는데 나사하나..

학원이나 상가에 점포등은 사람이 많이 다녀 강화문 손잡이가 자주 파손이 된다. 자주 파손이 되는 부분이 나무손잡이의 경우 나무와 유리 잡아주는 부분의 파손. 또는 손잡이 고정해주는 나사 빠짐으로 인한 흔들림. 거의 두가지다. 강화문 손잡이 종류는 크개 3가지다. 나무 , 아크릴 , 스텐. 나무는 가장 많이 쓴다. 아크릴은 강한데 햇볓이 드는 곳에 설치를 하면 안된다. 스텐이 가장 좋은데 좀 많이 비싸다. 일단 설치, 분리 부터해보자. 문에 나사가 2~3개 고정된것을 푼다. 안풀리면 WD40 한번 뿌려준다. 나사를 풀고 안쪽을 빼면 +자 나사가 나온다. 그것을 풀면 다 빠진다. 언제난 난 감성핀이다. 저 나사가 빠지면 작은 나사못으로 박아놓는데 그래도 잘 흔들린다. 저 나사만 팔지 않기에 ... 고리부분을..

여름 더위가 한창일때 조카애들이 집에 놀러와서 우리애들이랑 같이 방충망에 구멍을 3개 뚫어놨다. 그사이로 모기가 들어왔는지 애들이 모기에 물려 약바르고했는데 집사람이 방충망좀 고치라고 하는데 바빠서 이번에 고쳤다. 여름 다가고 고쳤다고 뭐라하더라. 안한더고 잔소리 해놓으면 또 잔소리... 아무튼 새거로 교체를 하니 보기는 좋다. 요즘 인터넷에 망만 따로 판다. 집에 필요한만큼 사서 직접 교체하는것도 좋다. 방충망 교체하려고 알아보니 좀 비싸더라. 이거 교체하는데 시간은 얼마 안걸린다. 교체 방법을 보자. 사진 화질이 않좋와도 이해 바람. 배란다 방충망. 빼는데 고생했다. 일단 물려 있는 고무를 빼자. 빼낸 고무는 다시 사용해도 된다. 고무를 빼는데 여기서 걸린다. 나사도 안풀리고... 녹 먹는 하마. 노..

오늘은 화장실문 문고리 교체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적어본다. 오늘 교체하는 문고리는 일반문이 아니 대중시설 화장실문이다. 상가를 하는분들은 업자 부르지 말고 사서 직접 설치하기를 권장한다. 시간 얼마 안걸린다. 집에 전동드라이버 하나면 더욱 간단하다. 오늘 올리는 사진은 내가 물건을 받고 나서 그냥 시물레이션을 한 사진이다. 첨에 나도 이거 받아서 조금 황당했다. 설명서 한장 안들어있다.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원... 천천히 살펴보니 답이 나오더라. 일단 시물레이션을 보고 다음에 문에 설치 사진을 올리겠다. 이거 정식 명칭은 큐비클이다. 사진에것은 큐비클 슬라이드 잠금쇠. 이렇게 검색하면 쫙 나온다. 가격이 생각보다 쎄다. 밑에 사진처럼 한봉지에 저렇게 들어있다. 대략남감. 연구중...실험도 해봄. 헤드부분..

집에 몇일전에산 거품비누를 달았다. 집사람이랑 애들이 좋와한다. 진작에 좀 달지... 뭐라하는 마누라. 아이들에게 손씼는 습관을 주기 위해 달았다. 설치 후 애들에게 사용법을 알려주고 항상 집에 오면 손씼으라고 알려주니 이제는 당연하게 씼더라.습관이 중요한거 같다. 욕실이 타일이라서 설치하기가 좀 그렇지만 막상 해보면 쉽다. 집사람도 타일 안깨지게 하라고 신신 당부를... 일단 설치 하는법을 사진으로 보자. 드릴날은 콘크리트용 6.5mm다. 콘크리트용은 앞이 사진과 같이 넓다. 우리집 만능 전동드릴. 일단 설치장소 표시를... 설치할 비누통에 붙어있는 양면테이프. 저거만 붙이면 잘 떨어진다. 타일이다보니 미끌린다.내의도와 상관없이 밑에 구멍이... 구멍을내고 칼블럭 삽입... 삽입??? 통을 대고 드릴질..

화장실이나 욕실에 타일로 되어 있는데 선반이나 기타 수납장을 설치할때 못질은 안되고 해서 벽걸이 붙이는걸로 붙여서 사용하는데 잘 떨어지고 쉽지않다. 또 요즘 벽은 콘크리트로 되어 있는 집과 합판이 덧붙어진 집, 전면 타일로 되어 있는집 이렇게 되어 있다. 사진 액자 하나 다는데도 힘들다. 콘크리크용 못가지고 쿵쿵 대며 달기도 하는데 좀더 쉽게 다는법을 알아보자. 일단 욕실을 보면 전면 타일이다.못을 박으면 타일이 깨지고... 드릴로 뚫잖이 타일이 깨지는건 아닌지 걱정되고... 일단 드릴날을 보면 크게 3가지다. 일반용(철,나무) , 콘크리트용 , 스텐용. 일반용 하고 콘크리트용은 가장 많이 쓴다. 내가 늘 이야기하는것 중에 하나가 집에 전동드릴 하나 장만하라고 한다. 집에 전동드릴 하나 있으면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