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리어카, 손수례 바퀴를 수리해보다.

언제나 피곤 2015. 7. 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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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카 타이어가 걸래가 되어 바퀴를 사왔다.

 

바퀴교환이 쉬운줄 알았는데 초보에게는 힘들었다.

 

볼트를 풀었는데 빠지질 않아 검색을 해보니 안나온다.

 

검색한후 대풍 머리를 굴려 교체에 성공했다.

 

해본사람에게는 쉽지만 처음 접하는사람에게는 힘들다.

 

그래서 사진으로 설명을 해야겠다.

 

준비물은 몽키스페너 , 망치 , 장갑.

 

타이어상태가 사망이다.

 

바깠쪽 일단 너트를 풀고...

 

 

너트를 풀고나면 안에 보이는 너트가 하나더 있다.

이것도 풀어주자.

 

 

안에 너트를 풀고 망치로 축을 살살 치면 축이 빠진다.

중간에 베어링이 몇개없다. 빼다 보면 빠진다.

 

신상 타이어다.

철물점에가면 거의다 있다.

새타이어도 너트를 두개다 풀어준다. 축도 빼준다.

 

타이어를 안에 넣고 안쪽에서 축을 끼운다.

너트는 한쪽만 풀면 된다...

 

새타이어도 안에 너트를 풀때 주의해야한다.사진처럼 베어링 다 빠진다.

베어링이 구리스에 발라저 있지만 잘 빠진다.

베어링이 없으면 바퀴가 잘 안돌아간다.

 

분해 역순으로 조립을 하면 된다.

축을 끼우고 바퀴를 살짝 들어 안쪽너트를 끼우고 걸어주면 된다.

 

바깠 너트를 돌려 조아준다.

 

너무 빡빡하게 조으면 바퀴가 뻑뻑하다.

적당히 조여준다. 바퀴를 굴려가면서...

 

끝이다.

10분정도면 되는걸 처음 해보는거라 30분정도 걸린거 같다.

머리나쁘면 고생이다.쉽게빠질거 같았는데...

 

해본분들에게는 쉽지만 첨해보는 사람은 시간이 좀 거린다.

 

사진을 보고 실습해보면 더 잘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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