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양변기에 볼탑(볼탭)을 교체하다.

언제나 피곤 2017. 4. 1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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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화장실에서 물흐르는 소리가 난다.

 

가서 보니 물이 계속흘러 살펴보니 누가 볼탑을 부셔놨다.

 

얼른 물을 잠그고 철물점으로 고고...

 

양변기 볼탑만 파나요? 예 팝니다. 1개만 주세요. 2개들이 한박스입니다.

 

네... 그냥 2개들이 주세요. ( 1개는 스페어로 나중에 또고장나면 쓰자.)

 

전에는 양변기부속이 한세트로 나오던데 요즘은 파트별로도 나오네... 좋네.

 

아무튼 수리에 들어갔다. 3분이면 수리완료다.

 

 

 

 

호수를 튀어나온 부분에 꼽자.

 

흰색이 새거 , 보리색이 부러진 볼탑.

플라스틱 너트를 빼서 고장난 부속을 빼고 그자리에 끼우고 조여준다.

 

일단 물을 잠그고 양변기 물통에 물을 빼자.

레바 누르면 물은 빠진다. 그다음 볼탑밑부분을 스페너로 풀어서 분리하자.

 

물이 넘치지 않게 하는 구멍이다.

물흐르는 소리가 여기로 물이 계속 들어가서 나는소리.

호수앞쪽을 여기에 끼우자.

 

조립을 다했으면 물을 틀어 물이 세는지 확인을 하자.(밑에 너트로 조여준곳)

그리고 물의 양을 확인하자. 물의 양은 둥그런 볼탑을 위로,아래로 조절.

 

둥그런 이부분을 조절하면 물의 양이 조절된다.

물을 많이 받으려면 위로 , 작게 받으려면 아래로.

 

 

집에 누수를 확인하는법은 항상 양변기에 귀를 대면 알수있다.

 

양변기에서 누수가 90%이다.

 

볼탑 고장으로 물이 흐르는거 아니면 볼탑옆 물내려가는 고무마개에 틈이생겨

 

물이 흘러 누수가된다. 저것도 부품을 판다.

 

변기레버와  고무마개 사이에 줄이 팽팽하면 계속열려있어 누수가 된다.

 

느슨하게 만들어주자.

 

부품 얼마 안하니 직접 교체해서 사랑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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