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블로그

다들 아끼는 옷이나 신발이 있을꺼다. 나도 즐거입는 옷이 있는데 방수가 안된다. 방수는 아웃도어에만 되는데 거의 고가의 옷들이다. 그래서 전에 의류 방수제를 사서 뿌려 봤는데 기대이하의 성능이 나와 실망을 많이 했다. 나름 고가의 의류방수제 였는데도 실망이 컷다. 그러다 저번주 오후에 비가와 쫄딱 저졌다. 망설임 끝에 의류방수제를 검색해서 구입을 했다. 고가는 써봤으니 중저가로 구입을 하자. 했다. 용량이 문제다. 100ml는 옷한벌 뿌리기도 벅차다. 그래서 200ml 용량으로 구입. 지금같은 날씨에 내가 입고 출근하는 옷에 뿌려봤다. 신발도 뿌렸다. 200ml용량으로 2개샀다. 1개만 사면 낭패를 본다. 뿌리다보면 금방 가스만 나온다. 봄에 입는 코트형 바람막이 옷이다. 비가오면 물을 흡수한다. 방수기..

장안에 화제?인 두유제조기를 구매를 했다. 두유를 사먹는게 가장 편하지만 작접 먼들어 먹는다면 더 좋은거 아닌가... 여름에 부모님이 콩국수 해먹으라고 콩물 만들어 주신다. 콩물이 믹서기로 갈아서 주는데 좀 껄끄럽다. 집에서는 나만 먹는다. 집사람,애들 껄끄럽다고 안먹는다. 이거 진짜 잘 샀다고 본다. 개봉은 집사람이... 사용전 물로 세척한번 했다. 집에서 잘 안쓰던 저울까지 쓰기시작했다. 콩60g에 물650ml. 두유모드로 돌리면 이 화면이 나온다. 2~4분정도 이렇게 되더라. 뚜껑을 올바르게 닫아야 한다. 안그러면 사진처럼 화면에 뜬다. -- 표시가 끝나면 25분이라고 뜬다. 레시피는 과학인데,,, 레시피데로 했는데 엄청 진하다. 콩에 비린것도 없다. 진짜 찐하게 나온다. 엄청 뜨겁다!!! 단맛으로..

봄이다. 꽃이 많이 피고 이제는 잎이 하나둘씩 떨어진다. 잎이 떨어지니 우리회사 경비 스시는 분이 아침 마다 빗자루질이 바쁘게 움직이신다. 벚꽃잎은 쓸어도 잘 안쓸려... 하신다. 기름넣고 사용하는 송풍기를 사려 했는데 어르신들이 어깨에 매고 일하는건 무리데스... 내가 매도 무거운데 어르신들은 더 무거울꺼다. 그래서 서치를 해본결과 국산제품에 가격도 무게도 가성비로 찾아보니 나리온제품이 나온다. 구입하자. 송풍기 종류가 4가지던데 어르신들이 쓰기에 좀 가벼워야 할꺼 같아 6단조절기능이 있는거로 구입을 했다. 추가로 밧데리 1개더 구입을 했다. 가방도 주네~ 구성품은 이렇다. 녹색상자를 열어보니 보안경.토시,장갑이 들어있다. 밧데리. 나리온 회사에 재생에너지를 깔았나 초기 밧데리 충전양이 좀 과하다. 사..

오늘이 3월29일. 밖에 벛꽃이 꽃망울을 조금씩 터트리고 있다. 그래서 아침 일출 사진 찍고 출근해서 벚꽃을 찍어 보려 카메라 들고 출근을 했다. 아직 만개는 아닌데 이글을 쓰는건 내일부터 주말이고 벚꽃이 만발하는데 더욱 꽃을 잘 찍으라고 팁을 주는거라 생각 하면 되겠다. 누구나 자기만의 사진철학이 있지만 남의 촬영방법을 보고 따라해보는것도 좋을꺼라 생각 한다. 사진을 잘 찍으려면...? 많은 사진을 보고 따라하면서 나만의 각도를 만드는거라 생각 한다. 여기 사진은 무보정이다. 니콘 d750. 80-200mm. 2.8 렌즈 사용이다. ioa는 자동으로 해놨다. 후레쉬 안켜고 찍은 사진. 후레쉬 온. 그냥 테스트 삼아 찍은 사진이다. 조리개를 2.8에 놨다. 아웃포커싱 잡으려고... 조리개만 조여주고 찍으..

장마철이라 밖에 나가질 못해 아이들이 심심해 하고 큰애는 매일 운동 하러 나가는데 비때문에 나가질 못해 답답해 한다. 그러던중 큰애가 우리도 스텝퍼 하나 사자고 한다. 홈트 운동기기는 신품 사는게 아니다. 당근이나 아는 사람에게 저렴하게 사는거다 ~ 사서 제되로 하는 사람들 몇명 못봤다. 나도 그렇고... 마침 아는 동생에게 이야기를 하니 자기 애가 하려고 샀는데 몇번 사용 안한거 있다고 갔다 준단다. 찾아보면 다들 집안 어디에 처박아놔 처리곤란이다. 집에 가지고와서 테스트를 하니 스텝터 내려가는 부위에서 탁 탁 하는 소리가 난다. 신경이 쓰인다. 다이소 가서 소음방지패드와 양면테이프를 사서 왔다. 시작해보자. 간단하다. 멜킨스텝퍼를 받았다. 사진에 보이는 부분에서 탁 탁 하는 소리가 난다. 일자 모양이..

신발이 너덜너덜해저 신발 하나 사기로 했다. 사는김에 여름 신발로... 티비를 보니 르까프 여름산발 이라고 광고를 한다. 르까프 니트 슬립온. 광고를 보니 혹 한다. 가격도 착하고. 싸니깐 하나 사보자. 배송이 빠르다. 박스는 제활용지로 만든거 같다. 네이비.270mm. 정사이즈 구입. 딱맞다. 좌부터 작업신발 , 출,퇴근신발,신상. 신다보니 볼이 늘어났다. 리복,스케쳐스,르까프. 무개는 그럭저럭. 출근 신발 보다 조금 무겁다. 스케쳐스 만세다. 야...잠깐 신었는데 ... 비교 착용샷~ . 중년의 양발은 언제나 회색. 옆은 실내화. 깔창에 있는 젤. 이게 걸을때 뒤꿈치를 약간 팅겨주는듯하다. 쿠션감도 좋다. 스케쳐스는 전체적으로 쿠션이 좋고 슬립온은 뒤꿈치 쿠션덕에 뒤가 쿠션이 좋다. 앞은 그럭저럭....

간단한 청소를 위해서 윈코에어몬스터 프로를 구입했다. 작은 컴프레셔를 사려 했는데 들고 다니기는 무겁고 콘센트와 거리가 안되면 연결선을 들고 다니는 불편함. 그래서 찾아보니 핸드형 송풍기가 있어 비교분석 하다가 윈코가 좋은거 같아 하나 구입했다. 유튜브보고 판매처에 들어가니 죄다 품절. 얼마전 g마켓 들어가 검색을 하니 윈코 사전예약품이 보여 예약을 해서 이번에 받았다. g마켓 들어가니 가격도 착하고 구성품 모두를 주더라. 구매 하고싶은 분들은 g마켓으로 고고~ 착한 가격에 본체,케이스,가죽손잡이까지 ~대박이다. 크기비교 사진이다. 팬보다 작다. 노즐이 스크류방식이라 빠지지는 않는다. 구성품은 노즐과 충전선이 전부다. 충전기는 없다. c타입이다. 가죽손잡이와 휴대용케이스. 가죽손잡이 윗부분은 어떻게 쓰는..

2년전 미니태양광을 설치 했다. 전기료를 조금이나 줄여보려고... 올해 전기료가 장난아니게 인상을 했다. 국가 신제생에너지 사업으로 태양광 산업도 이제는 하지를 않는다. 난 미리 해놨지만 미니태양광 설치는 순전히 내돈으로 했다. 아는 사장님이 태양광 사업을 하시기에 그냥 원가로 설치했다., 태양광 인버터가 한화에서 나오는 인버터. 인버터에 발전량이 나오는데 옥상까지 올라가서 확인을 해야한다. 매일 언제 올라가냐... 집이 빌라이고 집에는 설치가 않되 옥상 안전난간에 설치했다. 우연히 검색하다가 발견한 발전량 측정기. 비싼것도 있고 싼것도 있다. 비싼건 와이파이 방식으로 휴대폰으로 볼수가 있다. 싼건 직접 확인하는 방식이다. 역시나 나는 싼거를 구매했다. 포장을 뜯으니 액정이 떨어진다. 손으로 다시 붙이고..

회사 걸래라는곳 수채통 수도꼭지가 20a다. 일반 수도꼭지는 15a. 수도꼭지가 크니 물이 많이나와 좋겠지만 일반 호스를 연결하기가 힘들다. 천소하시는분이 물청소도 하고 걸래도 빨고 하니 수고꼭지 하나는 호스 연결을 해야한다. 검색해서 찾아보니 15a , 20a 겸용 커넥터가 있어 구매해봤다. 만족이다. 이번에 새로 수도연결을 했다. 일반적인 사이즈 15a. 연결 커넥터가 많이 나온다. 이런것도 나온다. 이건 조임식이라 20a도 가능한데 20a를 사용하려면 볼트를 긴걸 사용해야한다. 사진상 커넥터는 볼트를 긴걸로 바꿔놓은 것이다. 이거로 사용을 했는데 사용하는 분들이 막 사용하니 잘 빠진다. 그래서 구입한 15a , 20a 겸용 커넥터를 구입했다. 일반 철물점에는 잘 안판다. 큰곳 가거나 인터넷으로 구매..

축제의 계절이다. 5월 울산고래축제때 불꽃쇼 사진을 잘 찍었다. 찍는데 릴리즈가 말썽을 부렸다. 겨우 몇개 찍고 내려갔다. 어제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에 불꽃쇼가 예정이라는 말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갔다. 버스타고 가니 2시간 걸린다. 퇴근시간이라서... 도착 하고 꽃도 조금 찍고 좋은자리 물색해 자리를 잡고 준비하고 기다리는데 생뚱맞은 곳에서 폭죽이 터진다. 카메라 들고 앞으로 가고 각도 마추고... 정신없이 자리 잡고 릴리즈 누르는데 이런... 고장이다. 이런 c. 손으로 대충 찍었다. 손으로 셔터를 누르니 수전증으로 인해 사진은 엉망이었다. 허탈하게 사진찍고 정리하고 오다가 폰도 놓고 와서 다시 20분정도 걸어 가서 옆에 연인들의 도움으로 찾았다. 고맙다는 인사도 잘 못한거 같은데 정말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