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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날 꽃사진에 후레쉬를 터트려 보자.

언제나 피곤 2024. 3. 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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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3월29일.

밖에 벛꽃이 꽃망울을 조금씩 터트리고 있다.

그래서 아침 일출 사진 찍고 

출근해서 벚꽃을 찍어 보려 카메라 들고 출근을 했다.

 

아직 만개는 아닌데

이글을 쓰는건 내일부터 주말이고

벚꽃이 만발하는데 더욱 꽃을 잘 찍으라고 

팁을 주는거라 생각 하면 되겠다.

 

누구나 자기만의 사진철학이 있지만 

남의 촬영방법을 보고 따라해보는것도 좋을꺼라 생각 한다.

 

사진을 잘 찍으려면...?

많은 사진을 보고 따라하면서 나만의 각도를

만드는거라 생각 한다.

 

여기 사진은 무보정이다. 니콘 d750. 80-200mm. 2.8 렌즈 사용이다.

ioa는 자동으로 해놨다.

 

후레쉬 안켜고 찍은 사진.

후레쉬 온.

그냥 테스트 삼아 찍은 사진이다. 조리개를 2.8에 놨다. 아웃포커싱 잡으려고...

조리개만 조여주고 찍으면 더 잘나온다.

 

 

 

 

후레쉬 온 하고 조리개로 노출만 조정하면 별도의 보정은 안해도 되겠다.

 

풀프레임 카메라 사용시 줌기늘을 했는데도 작게 나온다면 

메뉴 들어가 dx모드로 찍으면 된다.

dx모드로 마추면 화면 안에 작은 박스에 보이는 이미지만 찍힌다.

자동 확대가 된다.

 

일출 찍을때 80-200mm가 많이 아쉬워 200-500mm렌즈도 샀다.

두 렌즈로 일출 찍을때도 뭔가 아쉬울때 dx모드를 잘 사용 한다.

아울러 달 사진 촬영할때도 사용 한다.

달사진은 1.5컨버터에 200-500mm 물리고 찍는데도 작아보일때가 있다.

그때도 역시 dx모드를 사용한다.

dx모드와 후레쉬를 적절히 사용 한다면 더 만족을 할것 이다.

만족... 족발이 생각나네.

 

오늘아침. 미세먼지로 태양이 잘 보인다.

 보정을 안하니 사진이 좀 어둡다.

모든 사진은 보정이 필수다. 최신형 렌즈와 밝은 렌즈면 조금만 보정하면 되겠지만

오레된 렌즈는 보정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거 같다.

 

오늘 아침에 동구청쪽으로 차몰고 가봤는데

다음주면 만개 하겠다.

 

좋은 사진 많이 많이 찍어 좋은 추억 남기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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