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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불꽃쇼를 찍다.

2024.6.7일 부터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을 시작 했다.아기자기한 공연도 많이 하고 축제 다운 축제를 하고있다.종일 비가와 걱정 했는데 다행히 저녁8시부터는 비는 안왔다.적지않은 사람들이 전망대에 불꽃 보러 왔다. 6.8(토) 불꽃쇼가 펼처진다고 해서 사진 찍으러 가봤다.작년 고래축제때는 17-50mm 렌즈 들고가서 사진 망했는데이번에는 80-200mm. 들고 가서 잘 찍었다. 장생포에서 불꽃쇼를 한다면 동구 염포산 전망대를 가야 사진이 잘 나온다.공단 야경과 함께 터지는 불꽃이 장관을 이룬다.어제는 비가와서 그런지 안개와 공단 연기때문에주변이 뿌였다. 사진찍기 곤난한 상황이었다. 전망대에서 장생포까지 거리가 있고 불꽃이 매우 크지 않는다.광각렌즈 보다는 망원쪽이 그나마 불꽃을 잘 잡는다.옆에 사진찍으..

우리동내 2024.06.09

A형 사다리 지지대를 달아보다.

작업중 가장 중요시하는건 안전이다. 작업시 나도 사다리를 사용하는데 3단이상 올라가는 일은 거의 드물다. 더 높은 곳도 가끔 작업을 하는데 위험 하기는 하다.그래서 사다리 지지대를 사서 달아 보았다. 가격은 들쭉날쭉 하다.알아서 구입을 하면 되겠다. 택배주문. 하루면 온다. 제품 확인 후 이상무.발판이 이렇게 생겼다.작업에 필요한 볼트 , 너트 수량 확인.작업에 필요한  공구들.  볼트가 13mm. 복스알 13mm준비.5단 사다리.사다리에 지지대를 설치하게끔 구멍이 나있다.구멍을 마춰서 볼트 체결. 사다리 안쪽에 너트 체결 후 사진이다.사다리 보관 할때는 세우면 된다.작업시 지지대를 펼치면 안전에 도움.사다리 안전 수칙. 수칙대로 누가 작업을 할까?  사다리지지대 단점은  많은 공간이 필요하다. 노면이 ..

사용기 2024.05.23

세면대렌치를 사용해보다.

전에도 한번 글 올렸는데어제도 사용하면서 사진 찍어서 한번 더 글을 올린다.글을 올리는 이유는 집에 이거 하나는 있어야 한다.이생각에 글을 쓴다. 전에 집세면대 수전 교체 하면서 수전에 연결된 호수 뺀다고 식겁 했다.일제 빨간색들어간거. 그거 사용해봤는데 힘이없다.철물점에서 그거 추천해서 샀다가 한번도 못쓰고 버렸다.예전 cf에 강한걸로 넣어주세요~ 생각이 났다.강한걸로 사자.돈이 들더라도 강한고 튼튼 한걸로...인터넷 폭풍 검색 후 철로된거 인터넷 주문 후 사용해 봤는데 이게 끝판왕이라 생각 한다. 세면대 호수가 오래되서 교체해달라는 우리집 마님.접수 완료 후 철물점 고고 호수 긴거 사서 작업 시작. 밑에는 쉽게 풀리는데 수전과 같이 물려 있는 윗쪽은 헬이다.해본 분들은 알꺼다. 장난 아니다. 난 세면..

사용기 2024.05.07

2024.울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불꽃쇼.

이번에는 2024.울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불꽃쇼 사진이다.개막식 불꽃쇼 기다린다고 w시티컨벡션웨팅 옥상에서홀로 무작정 기다렸다. 불꽃쇼는 한마디로 망했다.예포를 쏘는데 아~ 저기구나... 했는데 메인불꽃은 동천강쪽에서 쏘더라.렌즈는 거리계산 하고 눈으로 확인하고 해서 35-70mm 장착했는데 바로 앞에서 쏘다니 망했다.알았으면 17-50mm 가지고 가는데역시 계획대로 되지가 않는다. 이번에도 꽝이다. 망했다. 예포를 보면서 대충 사진앵글 계산.또 중간에 예포.화벨을 불꽃찍으려고 3,000에 놓고 기다리다 찍었다.밤에 이각도로 불꽃이 터지면 끝장이다 ~~~ 했는데 아니더라.기다리다 저녁노을이 이뻐 한장 찍어봤다.뜬금없이 여기서 불꽃이 터진다.앉자 있다 놀라 카메라 릴리즈 잡고 찍었다.메인 불꽃쇼가 시작 되..

우리동내 2024.04.28

2024.울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드론쇼.

2024 울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4.25.부터 열렸다.개막행사는 26일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사진을 어디서 찍을까 고민을 하가생각한 장소가 신선도원 W시티컨백션웨딩홀 옥상.그래 거기서 찍으면 잘 나올까야... W시티웨딜홀에 전화를 걸어 사전허락을 받았다.당일 신선도원 보안실로 가서 방문증 받고사진 찍을 준비를 하고 기다렸다. 저녁6시부터 사진 다 찍으니 9시가 넘었다. 금요일이라 술마시자는 카톡도 오고 다음날은 조카 결혼식으로 아침 6시부터 운전해야하고해가 지니 점점 추워도 오고.고생을 좀 했다. 뭐 쉬운일이 있나?고생을 해야 좋은 결과물을 얻지... 일단 사진은 1,2부로 나눴다.1부는 드론쇼. 2부는 불꽃쇼. 드론쇼는 1부 한번 하고 중간에 또 하더라.드론쇼 시작이다. 사진이 파란색이 많은건  불..

우리동내 2024.04.28

윈코 에어몬스터 프로 사용중 단점 발견.

에어몬스터를 초기에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도중 오늘 단점을 발견했다. 사용중 단점은 먼지 불어낼때 흡입기에 먼지가 쫙 달라붙어 중간중간에 멈추고 먼지 털어내고 사용하는데 오늘 추가로 또 발견 했다. 초기 구입시 구성품. 충전케이블 추가. 노즐이 2개 들어있는데 제일 작은 구멍. 이거 사용하려고 결합 시켰는데 바람 구멍이 작아서 앞으로 바람은 작게 나오고 바람이 뒤로 많이 나오더라. 순간 당황 했음. 소방용품 연기감지기. 먼지가 잘 들어가 오작동을 한번씩 한다. 이거 구석구석 먼지 불어내려고 작은 노즐을 끼웠는데 안되서 큰거로 먼지 털어냈다. 작은노즐은 필용가 없다. 에어몬스터 이거 잘 사용하고 있고 좋은 상품이라 생각한다. 진짜 쓰임세가 많다. 단점도 좀 있지만... 작은노즐은 오늘 처음 사용해봤는데..

사용기 2024.04.22

의류 신발 방수 스프레이를 사보다.

다들 아끼는 옷이나 신발이 있을꺼다. 나도 즐거입는 옷이 있는데 방수가 안된다. 방수는 아웃도어에만 되는데 거의 고가의 옷들이다. 그래서 전에 의류 방수제를 사서 뿌려 봤는데 기대이하의 성능이 나와 실망을 많이 했다. 나름 고가의 의류방수제 였는데도 실망이 컷다. 그러다 저번주 오후에 비가와 쫄딱 저졌다. 망설임 끝에 의류방수제를 검색해서 구입을 했다. 고가는 써봤으니 중저가로 구입을 하자. 했다. 용량이 문제다. 100ml는 옷한벌 뿌리기도 벅차다. 그래서 200ml 용량으로 구입. 지금같은 날씨에 내가 입고 출근하는 옷에 뿌려봤다. 신발도 뿌렸다. 200ml용량으로 2개샀다. 1개만 사면 낭패를 본다. 뿌리다보면 금방 가스만 나온다. 봄에 입는 코트형 바람막이 옷이다. 비가오면 물을 흡수한다. 방수기..

사용기 2024.04.19

on+on 두유제조기를 사보다.

장안에 화제?인 두유제조기를 구매를 했다. 두유를 사먹는게 가장 편하지만 작접 먼들어 먹는다면 더 좋은거 아닌가... 여름에 부모님이 콩국수 해먹으라고 콩물 만들어 주신다. 콩물이 믹서기로 갈아서 주는데 좀 껄끄럽다. 집에서는 나만 먹는다. 집사람,애들 껄끄럽다고 안먹는다. 이거 진짜 잘 샀다고 본다. 개봉은 집사람이... 사용전 물로 세척한번 했다. 집에서 잘 안쓰던 저울까지 쓰기시작했다. 콩60g에 물650ml. 두유모드로 돌리면 이 화면이 나온다. 2~4분정도 이렇게 되더라. 뚜껑을 올바르게 닫아야 한다. 안그러면 사진처럼 화면에 뜬다. -- 표시가 끝나면 25분이라고 뜬다. 레시피는 과학인데,,, 레시피데로 했는데 엄청 진하다. 콩에 비린것도 없다. 진짜 찐하게 나온다. 엄청 뜨겁다!!! 단맛으로..

사용기 2024.04.14

나리온 무선대포 송풍기를 사보다.

봄이다. 꽃이 많이 피고 이제는 잎이 하나둘씩 떨어진다. 잎이 떨어지니 우리회사 경비 스시는 분이 아침 마다 빗자루질이 바쁘게 움직이신다. 벚꽃잎은 쓸어도 잘 안쓸려... 하신다. 기름넣고 사용하는 송풍기를 사려 했는데 어르신들이 어깨에 매고 일하는건 무리데스... 내가 매도 무거운데 어르신들은 더 무거울꺼다. 그래서 서치를 해본결과 국산제품에 가격도 무게도 가성비로 찾아보니 나리온제품이 나온다. 구입하자. 송풍기 종류가 4가지던데 어르신들이 쓰기에 좀 가벼워야 할꺼 같아 6단조절기능이 있는거로 구입을 했다. 추가로 밧데리 1개더 구입을 했다. 가방도 주네~ 구성품은 이렇다. 녹색상자를 열어보니 보안경.토시,장갑이 들어있다. 밧데리. 나리온 회사에 재생에너지를 깔았나 초기 밧데리 충전양이 좀 과하다. 사..

사용기 2024.04.14

슬도 슬도아트와 주변을 돌아보다.

오늘 날이 좋와 슬도 산책겸 사진찍으러 갔다왔다. 카메라가 무겁고 날도 화창하고해서 가볍게 세팅을 했다. 50mm.렌즈 하나. 일출찍는다고 200-500mm나 80-200mm만 들고나가더가 50mm 들고나가니 정말 가볍다. @사진은 방금 찍어온거라 무보정이다. 낚시하러 많이들 왔다. 바닷가 카페 슬도아트 전 소리박물관. 소리박물관때는 3층으로 가는 계단이 없었다. 2층 카페가 1층으로 내려왔다. 2층 계단에 있는 조명 5.5일까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눈으로만 보세요. 3층 옥상으로 가는길. 3층 옥상가면 뷰가 좋다. 주차장에 차들이 장난 아니다. 1주차장이나 어판장 근처에 주차 하고 조금만 걸으면 주차 스트레스는 없을껀데... 슬도에서 대왕쪽으로 가보자. 유체꽃이 피어있다. 처음보는거라 찍어..

우리동내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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