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블로그

겨울에는 어디서나 반짝이는 불빛이 보인다.그옆에서 사진 한장 찍거나 풍경을 찍는다.거의 폰으로 사진을 찍지만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사진을찍으면꼭 스타필터를 사용하면 어떻까 한다. 스타필터는 빛을 4,6개의 선을 나오게 하는 필터다.지금 50mm렌즈에는 켄코 , 35-70mm 에는 호야를 사용한다. 전편에 간단한 사용기를 올렸는데이번에는 반짝이는 전구를 찍어봤다. 장소는 울산 동구 방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촬영을 했다.렌즈는 50mm. 와 35-70mm. 렌즈사용이고삼각대를 가지고 갔는데 펴기 귀찮아서 ios auto 모드로촬영을 했다. 시간은 일몰시간 마춰갔다. (5:30분) 매년 12~1월에 방어동 행정복지센터에는  반짝이는 조명으로 힐링을 시켜준다. 늘 고맙다. 일단 켄코부터 보자~  둘다 6x필터를 ..

전기 온수기가 작동을 안한다.날이 추운데 손이시려운데... 무턱대고 as접수를 할수가 없다.출장비를 줘야 하니깐... 작년 이맘때도 찬물만 나와서 사용을 안하다가타부서 전기온수기 설치할때온수기 사장님에게 물어보니 일단 점검을 해주신다. 뭘 건드렸는지 온수에 불이 들어오고따스한 물이 나온다. 알려주세요~ 고장신호를 보낸건 나비엔 전기온수기다.타부서 설치는 대성s라인.  대성사장님이 알려주셨다. 우리 회사에 문제를 일으킨 전기온수기.1년전 기억을 더듬어보자. 일단 밑에 나사를 풀어 열어보자.열어보면 이렇다.기억을 더듬어 보니 기억이난다. 녹색단자 사이에 검은색 버튼.확대를 해보면 이렇다. 저걸 누르면 된다고 했다. 뭐로 누르지? 이수시게?저 사이에 들어가는걸 찾아보니 육각렌치가 보여 작을걸로 눌렀다.작동이 ..

크로스필터를 어떻게 테스트를 해볼까?생각 하다가 문득 떠오르는 생각.아~ 불꽃쇼에 크로스 필터를 사용해보면 어떨까?굿 아이디어! 올해 마지막 불꽃을 보러 장생포로 달려갔다.매주 토요일 5분간 불꽃쇼를 하니 또 가보자.가서 테스트 한번해보자. 해가 지고 저녁이 되니 날씨가 쌀쌀해지다 못해 춥더라.올해 마지막 불꽃쇼인지 많은 분들이 아이들 데리고 와서 구경 하더라. 나도 사진찍을 준비를 하자.크로스 필터는 소프트함도 조금 있어사진이 좀 뿌였게 보인다. 버람이 좀 불었지만 불꽃이 잘 버텨주었다. D750. 50mm 1.8. 필터 uv필터 + 켄코 투윈키스타6x.ISO 100. 조리계 9. M모드 벌브. 4~7초. @ 사진은 무보정. 세팅을 하고 일단 찍어보자.  가까히 있는 불꽃이 강하니 장난아니다.저멀리 보..

사진을 찍는 취미는 참 좋은 취미라 생각 한다.그러나 소소하게 돈이 들어간다.가랑비에 옷 젓는다고 하는데 그런게 사진생활이라 생각 한다. 기본이 카메라와 렌즈 , 삼각대가 기본이고야경을 찍으려면 릴리즈가 필요하고장노출을 찍으려면 nd필터도 필요하고별사진을 찍으려면 나이트야경 필터도 필요하다. 야경에 빛나는 불빛을 강조하려면 조리계를 조이고 찍는데조금 더 빛나게 하려면  크로스필터가 필요하다.  크로스 필터는 빛갈라짐이 4개와 6개로 나누어진다.빛갈라짐을 몇개로 정하고나서는 어느 렌즈에 사용을 할까?생각을 해야한다. 광각이냐 망원이냐... 주력렌즈는 80-200mm. 77mm로 사려했는데고민을 하는 사이에 품절이되었다. (켄코) 그래서 50mm용 으로 켄코를 사고35-70mm 줌렌즈용으로 호야를 샀다.오늘..

집사람은 종교가 불교다.그러나 이번 크리스마스선물로 뭘 해줄까?고민을 하다가 마음에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무드등으로검색을 하다가 관세음보살 무드등으로 구입을 했다. 가격이 천차 만별인데 그냥 국내에서 배송되는 곳에서 주문을 했다. 중국산이다.포장을 뜯으니 이렇다.마무리가 좀 ...led등 이다.관음보살의 모습이 온화하다.스위치.전원선.충전기가 안들어있어 임시로 옆에꺼 빼서 끼워봤다. 컨트롤 화살표는 조명 조도 조절하는것이다.오일스테인이 있어 발라놨다. 보이는곳이 윗바침인줄알고 발랐는데 밑바닥이다.테스트.집에와서 조립을 해봤다. 처음에 나무조립을 잘못해 빼고끼우고 하다보니 링이 조금 일그러졌다. 링은 고무라 눌러 끼우면 된다.불을 끄고 켜보니 참 이쁘다. 왼쪽 빈병에는 판매상 홈피에는 대나무같은것이 있던데배..

집이 오래되니 하나씩 고장이나기 시작한다.안방 화장실에 세면대가 있는데세면대 받춰주는 도기를 집사람이 청소하다깨먹어 점점 중력의 법칙으로 앞으로 기울어지더니털썩 주저앉자 버렸다. 내가 수리를 할수가 없는 범위까지 가서교체를 생각해 진장동 홈씨씨로 도기 사러 갔다.집 주위에도 도기점이 있는데다른것도 살겸 홈씨씨로 고고고~ 가격도, 디자인도 천차만별이라서 그냥 적당한거 구매를 하고수전도 따로 구입을 하고 계산도 다하고.도기 설치를 물어보니 협력업체에서 해준다고 한다.설치비는 안내문에 8만원이라고 써 있더라. 오늘 살치하러 온다해서 조퇴를 해서집에서 기다리는데 전화가왔다. 설치 사장님이 기본설치비8만원에 에레베이터 없는곳은3층부터 추가 2만원을 더 받는다고 한다.홈씨씨에서 추가비는 이야기를 못들었다고 했다.(..

횃불 led등 이라는 전구가 있다.사놓은지 오래되어 처박아놨다가 12월 겨울이라 생각나 다시 찾아봤다. 먼지를 털어내고 뭘 만들까 고민하다가집사람 가게에 겨울 인테리어로 하면 어떨까? 해서다시 작업을 해봤다. 철물점가서 전선,스위치,콘센트코드 해서 5천원 들여서 만들었다. LED전구판과 전구.결합완료.똑닥이 스위치를 사왔는데 절못 사왔다. 중간스위치를 사야하는데...일요일이라 거의 가계가 문을 닫아서 조금 멀리가서 사왔는데 다시가서 교환해서 완성했다.일단 조립완료.장작을 올려 타오르는 느낌을 주려했다. 일단 완성. 동영상이 필수 같아서 올린다. 설치 후 작동이 잘되나 켜봤다. 가계가서 테스트를해봤다. 어두워야 잘 보이는데 오후에 켜보니 약하다. 원래는 긴나무장작으로 하려 했는데 큰 장작이 없어 불멍용으로..

울산여천 메타세쿼이아길을 아는가? 나도 어제 처음가봤다.태화강역에서 오거리쪽으로 5분정도 걸어가면 언덕위부터 길이 시작된다. 자주지나다니는 길인데 위에가 멎진풍경이있는걸 진짜 몰랐다. 역시 걸어다녀야 풍경이 보이는거 같다. 주차는 경북궁 근처에 하고나서 걸어봤다.길건너 여천천 다리 건너 가면 시작이다. 더가까이 가려면 울산영락원에 주차하고길건너가면 가장 빠르다. 사진은 무보정임. 오후 1시 넘어가니 눈으로는 이쁜데사진으로 별로다.  오른쪽에는 차들이 다닌다.나무도 나름 굵다. 심은지 오래된거 같다.    Y자 길이있어 내려가니 공단으로 가는 길이나온다.오른쪽으로 가면 끝이나온다. 오거리 쪽.다시 집으로. 보정한번 해봤음. 오늘  12월1일(일)오늘가도 이쁠꺼같다.다 없어지기 전에 한번 가보자. 길에 사람..

울산에서 바닷가길 정자 넘어가면 울산과 경주 경계선을 넘으면관성해수욕장이 있다. 해수욕장을 자나 90도 왼쪽으로 꺽어 들어가면상계폭포가 나온다. 약5km. 몇주전 비가 많이와 단풍이나 있나? 한번 가봤다. 비가 많이와 건너가기가 힘들었다.35-70mm. 렌즈하나 들고가서 몇장 찍어봤다. 10.20일 사진이다. 5장.이 다리는 통행금지다.11.2일에 가본 상계폭포. 비온뒤에는 물이 많이 불어나 위험하니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건너가자.

어제 11.23일 장생포에서 행사가 있었던 모양이다.저녁7시에 불꽃쇼(약5분)를 한다고 해서 전망대로오랜만에 가봤다. 바람이 많이 불어 오늘은 좋치 않네 하며 준비를 했다.날이 추워서 그런지 사람이 없다.나 혼자 사진을 찍었다. 나혼자라 덕분에 데크에 진동도 덜하고 좋왔다. 바람이 많이 불면 불꽃이 날리기에 이쁘게 안나온다.그래도 거의매주 불꽃을 쏴주는덕에 불꽃사진 마스터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불꽃사진 연습하려면 장생포고래특구 들어가 토요일에 불꽃쇼가 있는지 확인 하고장생포나 동구 전망대 가서 자리잡고 연습을 하면 좋을꺼 같다. 일단 테스트샷한장 날리자. 공단의 연기가 많이 날린다. 이럼 이거 나가린데...사진은 무보정이다. D750. 조리계9. ios200. m모드 벌브촬영 4~7초. 직진식렌즈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