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렌치를 사용해보다.

전에도 한번 글 올렸는데

어제도 사용하면서 사진 찍어서 한번 더 글을 올린다.

글을 올리는 이유는 집에 이거 하나는 있어야 한다.

이생각에 글을 쓴다.

 

전에 집세면대 수전 교체 하면서 수전에 연결된 호수 뺀다고 식겁 했다.

일제 빨간색들어간거. 그거 사용해봤는데 힘이없다.

철물점에서 그거 추천해서 샀다가 한번도 못쓰고 버렸다.

예전 cf에 강한걸로 넣어주세요~ 생각이 났다.

강한걸로 사자.돈이 들더라도 강한고 튼튼 한걸로...

인터넷 폭풍 검색 후 철로된거

인터넷 주문 후 사용해 봤는데 이게 끝판왕이라 생각 한다.

 

세면대 호수가 오래되서 교체해달라는 우리집 마님.

접수 완료 후 철물점 고고 호수 긴거 사서 작업 시작.

 

밑에는 쉽게 풀리는데 수전과 같이 물려 있는 윗쪽은 헬이다.

해본 분들은 알꺼다. 장난 아니다.

 

난 세면대 탈거 후 호스 분리도 해봤다.

 

아무튼 국산 세면대렌치 끝판왕.

가격은 좀 나가지만 이거 하나면 세면대 수전 교체는 끝이라 생각 한다. 

 

이게 두께가 좀 있고 튼튼 하다. 3년전에 구입해서 4번 써봤다.

한번을 사용해도 쉽고 빠르게 사용할수가 있다.

오래되니 상태가 않좋다. 밑에 부분.

이렇게 위에 너트에 꼽아서 돌리면 된다. 너트가 진짜 안돌아 가서 고생좀 했다.

손으로 돌려도 안되서 사진처럼 스페너 물리고 돌렸다. 스페너 물려도 뒤틀어지지 않는다.

 

세 호스 사와서 역순으로 꼽아서 마무리했다.

 

가격대비 훌륭한 장비다.

구매 하기전 고민을 많이 할꺼다. 몇번 사용을 할까?

그러나 집에 세면대 수전 고장나면 교체를 셀프로? 업자 불러?

교체는 쉬운데 사람 부르기는 좀...

아 씨 안되네... 그냥 사람 부를까? 아니 반은 내가 했는데?

고민되네...  이럴때 이제품 사용하면 쉽게 교체를 할수 있다.

 

사진처럼 너트는 오른쪽 사진처럼 빼면 되고

왼쪽은 플라스틱으로 마감된 너트 풀기에 좋다.

 

이거 하나로 우리집,가게,본가 수전을 쉽게 교체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