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플러스 한국판.

우리아이들이 포켓몬 시작한게 작년7월인데 한동안 안하다가

 

올해들어 심심풀이 땅콩격으로 조금씩해서 큰애가 23렙 , 작은애가 22렙이다.

 

주말에는 애들이하고 평일에는 내가 운동겸 하고있다.

 

동내 포켓스탑을 기준으로 걷는데 3km돌면서 포켓스답은 13개 찍는다.

 

운동할때 심심했는데 폰들고 포켓몬잡으면서 하니 지루하지가 않는다.

 

그런데 40대후반의 내가 중간중간에 포켓몬 하는게 좀 보기가 않좋와보여

 

포켓몬 플러스를 샀다. 아이들을 위한 내 장난감이다.

 

이거 블러거를 찾아보니 일일이 버튼 안눌러도 되는 법이 나오더라.

 

오늘 저녁운동할때 실험을 해보리라.

 

가격은 싼건아닌데 1개살까 ? 2개살까 ? 고민하다가 1개만 샀는데

 

저녁에 집에가면 애들 싸우겠다. 포켓몬스토어에 문의해서 1개더 사야겠다.

 

일단 기계가 작아서 주머니에 쏙이네... 클립도 있어 주머니에 찰수도 있고...

 

포켓몬은 30렙부터라는데 저녁운동하면서 열심히 해서 30렙 도전해봐야겠다.

 

우리큰애 10km알에서 잠만보도 나오던데 망나뇽 , 갸라도스는 알에서 안나오나?

 

아무튼 어린이날 선물이다... 사용은 오늘부터고.

 

 

박스만 크다.

뽁뽁이한번 돌려주지 배송되면서 얼마나 흔들렸을까?

가격이 싼건 아닌데 너무 성의 없어 보인다.

한 13개는 더 들어갈만한 박스다.

 

설명서가 일단 한글이다.

 

크기비교 및 내용물들.

 

화면오른쪽에 포켓몬고 플러스 아이콘이 보인다.

배송은 오늘 (4/28일)부터라더니 수요일날 접수 마감라고

 

어제부터 보내준거 같다.

 

주말에 이용자 늘리려는 마케이팅 같다.

 

다른건 모르겠고 희귀몹들도 지역별로 골고루 나왔으면 좋겠다.

 

우리동내는 맨날 찌리리공하고 코일만 나오냐... 

 

요즘은 코일 나오면 안잡는다. 찌리리공도 그렇고...

 

그리고포켓몬고 플러스에 슈퍼볼 , 하이퍼볼은 안된다고 하는데

 

그것도 업그레이드해줘라.

 

자 모험을 떠나볼까?   

 

겟잇케이 신민경 기자 / 사진 FNC 엔터테인먼트

그룹 AOA(지민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두 번째 콘셉트 포토로 청량한 매력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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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는 READY 버전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여름의 산뜻함이 느껴지는 신곡 분위기를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는 앞서 공개된 PLAY 버전에 이어 공개한 콘텐츠로 PLAY 버전이 오렌지 같은 상큼함을 담아냈다면, READY 버전은 탄산수 같은 시원함과 청량감을 보여줘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AOA는 파라솔, 비치 체어, 롤러스케이트 등의 소품을 배경으로 컬러풀한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했다. AOA의 신곡 ‘빙글뱅글’은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가 담긴 곡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킬링파트가 가득하다. AOA는 ‘빙글뱅글’을 통해 올여름 서머송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AOA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BINGLE BANGLE’을 발매하고 약 1년 5개월 만에 컴백하며 음악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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