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아카데미과학 마구야구왕을 사다.

언제나 피곤 2016. 12. 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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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면 2016년 크리스마스다.

 

우리 애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엊그제 시험을 보고 시험지를 가지고 왔는데 점수는 좀 그렇치만

 

뭐라해서 뭐하나... 격려차원에서 장난감 사러 홈플로 갔다.

 

큰애는 터닝메카드 두개 사고 작은애는 야구게임기 사달라해서 보니

 

레전드야구왕인지는 안보이고 아카데미마구야구왕 이란게 보여 이걸 사왔다.

 

애들 둘이 놀기는 참좋은 게임기같다. 나랑도 같이하고...

 

온가족이 가지고 놀기는 좋은거같다. 아이들이 야구의 눌을 모르니

 

내가 가르치면서 게임을 한다.

 

레전드야구왕보다는 아카데미야구왕이 가격은 더 착하다.

 

그러나 단점도 있더라... 레전드 야구왕은 내가 접해보지 못해 이야기는 못하는데

 

아카데미꺼는 2틀 사용기를 적어본다.

 

이렇게 생겼다. 수비수8명 타자1명 주자3명.

 

주자들.

 

당기면 배트가 뒤로 간다.

 

따로 홈런존이 안보인다. 아카데미 글씨 뒤 관중석으로 공이가면 홈런.

 

공 체집기...찍으면 볼이 들어가고 손잡이를 내리면 볼이 빠진다. 

 

준비.

 

볼 컨트롤러. 오른쪽은 볼 스피드 조절. 왼쪽은 구질선택.

 

위에사진 참고.좌,우로움직이면 구멍에서 핀이나온다.

손잡이를 위로 올리면 붉은색판이 위로 움직인다. 마구가 된다.

 

뒷모습.

 

바닦이 그냥 플라스틱이다. 잘 미끄러진다. 보이는 구멍에 고무판이라도 대주면

경기하는데 움직이지는 않을꺼라 생각한다.

고무판 잘라서 내가 붙처야겠다. 너무 잘밀린다.

 

공수집기가 불편해서 자석하나 사왔다. 이게더 편하다.

 

발을 홈에 끼우게 되어있는데... 장난아니게 힘들다. 잘 안들어간다.

타석도 마찬가지... 주자들은 그냥 각루에 눕혀놓는다. 그게 스트레스 덜받는다.

 

경기 시작... 공속도조절이 잘된다.

 

 

 오른타자 , 왼쪽타자 가능하다. 손잡이를 당기서 놓으면 된다.

 

 

가격대비 좋은게임기다. 온가족이 함께할수가 있으니...

 

게임시 밀리지만 않으면 더 좋은 상품이라 생각한다. 또 인형들이 구멍에 

 

부드럽게들어가면 좋겠다.

 

볼체집기를 자석으로 바꾸면 어떻까? 어른들이 타자뒤에 공을 꺼내는데 

 

좀 힘들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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