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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있으면 어린이날이다.
우리애들도 잔득기대하고 있는데 선물은 미리사줬고 그냥 그날 바람이나
쉐러 가야겠는데 큰일이다 어디로가야하나...
일기예보에는 아빠들의 가장큰바램인 비소식이 있다.
좋치 아니한가 비다.비...
작년에 우리애들 사준 선물이 트라이보드.
발두개 올려서 좌,우로 밀면서 가는 보드.
가격은 좀 비싼감이 있는데 아이들 운동에 좋고 즐겁게 탄다.
요즘은 어디서 배웠는지 드리프트라고 빙그르 돌다가 팍 선다.
이거 남자애들이라 그런지 브레이크가 터저서 본사as 보냈는데
수리도 잘해서 보내주더라.
많은 장난감 사줘봤는데 이게 내가 생각하기에 최고라 생각한다.
어린이날 선물로 운동도 되고 재미도 있는 트라이보드가 어떨까한다.
집에서 출근하면서 급하게 사진 찍었다.
언제나 문앞은 자전거와 애들 놀이기구들로 가득하다.
우리 빌라 사람들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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