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내

크리스마스에 화암추등대길을 가다. 2.

언제나 피곤 2015. 12. 2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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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큰애랑 1번가고 작은애랑 집사람이랑 또 갔다.

 

응답하라 1988 끝나자마자 갔는데... 띠엄띠엄 사람들이 올라온다.

 

대왕암 대왕교 공사로 2016.해돗이는 울기등대에서는 보지만

 

대왕암에서는 못보겠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화암추데크길이 있다.

 

이번데 공사로 탁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해돗이를 보러 많이 올꺼 같다.

 

내가 걱정하는건 데크길에 많은 사람들이 올라가면 불안한다...

 

데크가 좀 약해보이던데... 안전사고 없겠지...

 

저녁 사진이다.

 

 

 

오후에 젊은애들이 커피 마시고 있던데...

자기 쓰레기는 자기가 치우자.

 

크리스마스 럭키문이라고 하는데 밝기는 밝다.

 

달을 찍었는데 UFO빛 같은것이 달에서 나온다...

 

 

장생포를 지나 용연공단 야경도 보인다.

 

날이 추어서 사람들이 안보이는데 날이좀 풀리고 매스컴에 방송좀 타면

 

사람들 많이 올게 같다. 앞에서 오댕 , 붕어빵좀 팔아야겠다.

 

화암추등댓길(화암추등대) + 방어진 외국인특화거리 + 슬도 + 대왕암공원.

 

동구가 울산관광의 한곳으로 자리 잡을꺼 같다.

 

동구청 관계자분들의 고생으로 더 좋은 동구가 되어가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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