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쇠평 울산 테마 식물수목원.

아이들 학교에서 할인권을 받아와서 오전에 아이들과 함께 갔다왔다.

 

날씨가 춥지도 않고 산책하기는 딱이었다.

 

식물 수목원이라 그런지 나무가 많았는데 살살 걸으면서

 

데이트 하기는 딱인거 같다.아쉬운건 역시 계절이다.

 

식물수목원은 역시 봄부터 가을 까지 가야 제되로 볼수가 있는거 같다.

 

봄에 가족소풍한번 가야겠다.

 

 

 

거북이와 가북이 배설물...

 

파충류를 직접 만저볼수도 있다. 밑에 사진속 파풍류를 꺼내줘서 만저봤다.

거북이도 만저보고 원하면 노란뱁도 만저볼수가 있다.

우리애들은 무섭다고 만지지도 않더라...

겨울이라 사람들이 없는지 한가하고 여유있다 다둘러보고왔다.

 

 

식물수목원을 나와 쇠평어린이공원으로해서 주전으로 갔다.

길이 쇠평어린이공원 지나서부터 일방 통행으로 바뀌었다.

내려가는데 알고 오는지 모르고 오는지 역주행하는 차때문에 사고날번했다.

밑에 보니 길없음 표시가 많이 되어 있던데 주전에서 어린이 공원까지

동아서 갈길은 그냥 역주행으로 가는거 같다. 위험한짓을 왜하는지...

 

 

쇠평어린이공원에 레일썰매타려고 했는데 겨울철 안전사고 발생위험으로

 

개방을 안한단다. 알아두시기를...

 

식물수목원도 밤에는 문을 안연다는데 아쉽다. 별사진 찍기 딱 좋은

 

장소인데...

 

내년봄을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