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손가락 테이핑을 배워보자.

어제 마지막 수업이 진행되어

여태까지 배운거 복습의 시간을 가지고

연습을 했다.

 

교수님이 손을 많이 쓰는데 손중에 엄지손을 

가장 많이 쓴다고 엄지테이핑을 수업해주셨다.

 

주부,요리사,미용사...기타등등 감고 일하면 손에 무리가

좀 덜갈꺼 같다.

 

엄지에 힘을 주면 근육이 나타난다.

1,2번 사진 보면 근육이 보인다.

손가락은 아래로 향한다.

손톱과 1번 마디 중간에 테이핑을 한다.

1번마디에서 손목까지 테이프를 쫙 잡아당겨 붙인다. (중요)

요기까지 붙이는데 효과를 극대화 하려면 테니스 엘보까지 당겨 붙인다.

시작점에서 손목까지 쫙당겨 붙여야한다.느낌이 팍온다.

조금만 당기면 효과가 없다.

손가락 길이에 맞게 테이프를 자르고 한바퀴 돌려준다.

마무리는 손목 한바퀴.손목뼈를 중심으로 한바퀴.

마무리사진들.

손가락은 우리집사람에게 수시로 해준다.

시원하단다.

단점이 물에 졋으면 테이프가 약해지는거.

젓으면 드라이기로 말리라고 해줬다.

 

2학기 근골격게테이핑 수업은 8월 접수 받고 9월부터 수업이라 한다.

과학대 물리치료과 학생들도 배운다고 한다.

수강생이 많으면 서로 테이핑하면서 보면서 많이 배우겠다.

요즘 연습을 조금 하니 테이프 때는게 좀 빨라졌다.

 

@ 유튜브보면 테이프 가준데로 종이 찟어 붙이는데 그건 잘못된거라 하신다.

종이를 가위로 안자르고 찟어 때면 테이프가 늘어나 버려 효과가 적다고 하신다.

첨에 내가 유튜브 보고 잡아 찟으면서 때다가 혼났다.

첨부터 제되로 하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울산과학대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