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종아리 , 발목테이핑을 배워보자.

언제나 피곤 2022. 4. 27. 10:48
728x90

어제 수업은 무릎테이핑 복습과 종아리테이핑을 배웠다.

 

종아리는 테이프가 많이 들어간다.

비싼테이프지만 효과가 좋으면 테이프를 사야지...

 

어제 수업중 물리치료과 학생이 있는데 젊은 학생인데 하지정맥이 보이더라.

하지정맥에 관하여 교수님이 이야기해주셨는데

동맥과 정맥중에 정맥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면 생긴다고 하신다.

 

주로 많이 서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긴다고 하신다.

우낀게 어제 수업받는데 나를 포함해서 3명이 하지정맥이 조금 보인다고 하신다.

 

누워서 다리에 배게같은거 올려주면 좋다고 하시고

압박해주는 옷이나 스타킹 같은거 입고 있으면 좋다고 하신다.

 

아무튼 서서일하시는 분들 하지정맥 조심 하시기를 바란다.

 

발바닥을 깨긋히 해준다. 발에 땀이 있으면 테이프가 잘 안붙는다.

(테이핑 하고 양말 신으면 되겠다.)

 

테이프 길이를 젠다. 2개는 길이가 같은거 1개는 1칸 더 길게 자른다. 총3개.

발뒷꿈치에서 시작해 아킬레스근 좌,우 로 쭉올라간다.

이렇게 올라간다.

두번째 테이핑. 1번 테이프를 반쯤 덮고 발바닥에 반덥고해서 2번을 붙이면 된다.

테이프가 조금 짧았다.2개가 겹처야하는데...

3번 마무리는 중간에서 쭉올라간다.

3번을 1칸 길게 잘랐다. 3번은 허벅지 중간까지 올리면 된다.

3번은 쫙 땅겨 올려주면 효과가 좋다.

이렇게 하고 맨발로 걸어봐라. 효과를 느낀다. 신발을 신고 걸으니 희안하게 느낌이 적다.

다들 그렇게 이야기 하신다...

마무리는 발목까지테이핑을 하는것이다.

발목은 압박붕대 감는 형테로 한번 돌리면 끝이다.

먼저 테이프 길이를 젠다.

너무 압박을 하면 안되고 약간만... 테이핑은 텐션조절이 잘 안된다. 오로지 연습만인거 같다.

시작점. 안에서 밖으로...

복숭아뼈를 감싸준다. (안쪽,바깠쪽)

 

마무리는 복숭아뼈를 타고 올라가 발목위까지. 끝이다.

하지정맥이 있는 교습생의 다리다.

하지정맥을 가조하려고 좀 과하게 보정을 했다.

테이핑 전 사진이 없다.

테이핑을 한 다리는 하지정맥이 잘 보이지가 않는다. 증상만 약하게 보인다.

테이핑을 안한쪽은 선명히 보인다.

테이핑의 압박으로 하지정맥증상을에 도움을 줄수가 있다.

어제 배운 테이핑을 오늘도 다리에 하고 있다.

 

무릎과 종아리,발목.  테이핑을 잘 붙이면 3일~4일 정도 간다.

샤워시 잘 안떨어진다.

 

테이핑을 야메로 배우지 말고 전문가에게 배워 가족,친구들에게 테이핑해주면 

사랑받겠지만 테이프값도 만만치 않다.

 

우리 마누라에게 한번씩 해주는데 가볍고 좋다고 한다.

이제 4주 남았는데 열심히 배우고 연습해서 지금보다 더 잘 붙이자.

 

@ 2022.9월에 울산과학대 평생교육원에서 하반기 테이핑 수업이 있을꺼다.

    12주. 수업료는 15만원. 주 1회수업. 테이프값 별도. 전용가위 별도. 

 

테이핑 배우고 싶으신분들은 9월에 배워보면 어떨까 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