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생활무전기 MH-550을 사다.

언제나 피곤 2014. 9. 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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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쓰려고 생활 무전기를 검색해 봤다.

 

종류도 많고 가격차이도 많이나고...

 

뭘 사야할지 몰라서 지식 검색을 해보니

 

생활 무전기는 중국산 사는것이 아니란다.

 

국산 사던지 값비싼 무전기 사던지 둘중 하라더라.

 

먼저 본 모델이 IF-810 , IF910.이다.

 

전화로 물어보니 두개의 차이점은 무개와 두깨란다. 성능은 똑같고...

 

전에 회사에서 싼맛에 구입한것이 2개해서 6~7만원짜리 사용을했다.

 

회사에서 사용하기는 아무 문제가 없어 그 종류로 살까 하다가

 

집이나 지금 직장에서 살껀데 그래도 좀 좋은거 사자고 결심을 해서

 

무전기 파는곳에 전화를 하니 MH-550 추천을 해서 이걸로 결정했다.

 

인터넷에 비해 많이 싸게 샀다. G,옥 뭐이런데는 수수료 때는지

 

사장님이 직거래하니 설명도 잘 해주고 가격도 알아서 잘 해주고

 

뭐든지 일단 전화로 물어보고 다이렉트로 사는게 가장 좋은거 같다.

 

1대로는 뭘할까? 2대가 있어야 통신을 하지 ...2대 샀다.

 

내가 구입한 업체.옥X에서 보고 전화 문의 했다.

다이렉트 거래가 가격도 저렴하다.이런게 다이렉트지...

 

진짜 생각보다 작다. 우리애들 장난감인줄 알겠다.

 

 

 

 

 

뒷 모습 밸트 클립. 밑에 충전기 보면 휴대폰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이동할때 차량 무전하면서 충전도 하고 일석이조다.

밧데리는 리튬 건전지라서 오래간다.

 

 

 

백라이트 기능이다.

카메라,휴대폰 같은 백라이트는 아니다. 그래도 잘보인다.

 

다이렉트 충전 할때는 여기에...

충전을 지금 하고 있는데 몇%충전 됐다고 화면에 나온다.

첨에 충전하니 86%나오더니 지금은 97%다.

사용기.

 

일단 충전이 많이 되어 있어 들고 나가봤다.

 

센터에 하나두고 난 들고 나가 확인을 했는데

 

주택가 , 시장 을 잠시 누볐다. 약 400M 정도 된다.

 

센터에서 무전을 할때는 깨끗하게 들린다. 진짜 깨끗하게 들린다.

 

주택가로 들어갔다 130M정도 넘어가니 약간 잡음이 들린다.

 

무전기 들고 250M~300M정도 떨어진 시장안에 들어가니 잡음은

 

아까보다는 많이 난다. 그러나 말소리는 잘들린다.

 

무전기 화면에 보면 안테나가 보인다.휴대폰 안테나 처럼...

 

안테나 확인을 해보니 5칸 다 올라가 있다.

 

사장님이 그러는데 최대 5KM라고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5KM는

 

평야지대나 들판 ... 중국이나 가능하겠지...

 

그냥 대도시는 1KM정도 면 잘나오는거라고 한다.

 

등산이나 기타 운동 할때 는 사용하는데 아무 지장 없을꺼 같다.

 

특히 식당이나 결혼식장 상업용으로 사용하기는 최고 같다.

 

잡음이 없으니깐.

 

채널 혼선도 없다. 전에 싼건 채널 돌리다보면 다른 무전소리 들리고

 

하던데 이건 혼선이 없다. (시장 옆에 대단지 아파트 공사장이다.)

 

MH-550 생활무전기는 돈값을 하는기기 같다.

 

사장님 추천 무전기인데 잘 샀다고 본다.

 

저녁에 애들하고 무전 놀이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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