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NSD Power Spinner 파워볼 잠깐 사용후기.

언제나 피곤 2014. 10. 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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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글을 쓰고 손목운동도 할겸 사용해봤다.

 

이거 돌리는게 요령이 필요하다는걸 느꼈다.

 

엄지로 끝까지 테엽을 감는데 두손 다 써야 한다.

 

한손으로는 절대 안된다.

 

그다음 다 감고나서 손바닥 안에 넣고 테엽이 풀리는 동시에

 

손목 스넵을 잘 이용해야한다. 안그러면 그냥 풀린다.

 

첨이 가장 중요하다 손목스넵...

 

특이한건 한쪽으로 안돌려도 된다.오른쪽으로 돌리다가 왼쪽으로

 

돌리다가...맘데로 돌려도 된다.

 

이거 3~5분만 해도 팔뚝에 힘이 장난아니다. 힘들다.

 

탄력받아서 돌아가면 내손목도 그힘에 돈다.

 

탄력받아서 돌때 손에 힘을주니 그냥 튕겨저 나갈꺼같다.

 

오른손으로 돌려보니 팔꿈치 엘보가 찌릿찌릿하면서 통증이 온다.

 

내가 많이 아픈가보다. 망치질 몇번하니 우리하던데...

 

이거로 물리치료하듯이 하고 병원가서 약좀 먹어야겠다.

 

우리 가족이 가는 동내 병원에가서 상담을하니 테니스엘보에는

 

절대로 주사 맞으면 안된다고한다. 무슨주사든지 주사는주사라고 한다.

 

물리치료를 해서 치료해야한다고 나보고도 일단 약처방 하더니

 

많이 아프면 와서 물리치료를 해서 치료하자고 하는데 

 

스피너운동좀 하고 약먹고해서 치료를 해야겠다.

 

 

 

 

한손으로 힘들다.

 

두손으로 돌린다. 점점 잘 안감긴다.

다 돌리고나면 젭싸게 움켜줜다. 젭사게 손목 스넵으로 돌린다.(가장중요)

 

망설이지말고 돌려줘라 !!!

 

손목이나 팔뚝운동에는 최고라 생각된다.

 

그러나 운동기구 사면 몇번 안한다는 공식 잊지말기를...

 

집에 운동기구 사서 다들 몇번하고 집어 넣는가...

 

이것도 그렇게 안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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