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변기 청소제 브레프(Bref)를 사다

언제나 피곤 2014. 9. 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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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변기 청소를 안한다고 뭐라하는 마누라 때문에 구입한 브레프.

 

집에 화장실이 두개라서 청소하기가 귀찬은데 이걸로 어느정도 해결이다.

 

이거 몇년전부터 써왔는데 좋기는 좋다.

 

총4가지인가 나오는데 레몬향은 너무 향이 강하다.

 

내 개인적으로는 흰색에 빨강이 들어가 있는게 가장 좋고 생각한다.

 

집에 마침 브레프가 다되서 사려고 홈플 갔는데

 

마침 홈플에서 1+1 행사를 하길래 하나 사왔다.

 

그러나 내가 가장 좋와하는 흰색에 빨강은 없어 그냥 있는거만 사왔다.

 

변기 청소에 이게 좋은것이 그냥 걸어만 놓으면 된다.

 

은은한 향과 함게 물이 내려가고난 다음에 생기는 거품.

 

그러나 너무 깨끗하게 된다는 생각은 버리자.

 

물 내려오는 맨 윗쪽 구석은 칫솔이나 기타 솔로 청소해줘야한다.

 

그러나 변기 안쪽은 깨끗하게 청소소가 된다.

 

무엇보다 좋은건 화장실에 따로 방향제를 안 넣어도 된다는 것이다. 

 

상쾌한 향이라고 써있다.

전반적으로 브레프는 향이 강하다. 특히 레몬향...

 

변기 옆에 걸면 끝이다. 이거 앞에 걸어봤는데 앞에는 걸지말자.

앞쪽에 걸면 금방 쓴다. 물이 앞쪽으로 확나간다.물이 많이나오니 금방 쓸수 박에... 그래서 옆에 걸어놓으라고 하는거 같다.

 

내가 사랑하는 폰카. 접사가 안된다...스마트폰으로 바꾸던지 해야지...

 

혼자 살거나 변기 청소하기 귀찮은 사람들은 이거 하나면 해결이다.

 

변기 청소도되고 화장실 방향제 역활도 하고 일석이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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