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코 미러 발수제를 사용해보다.

차에 사이드미러 열선기능이 있어 비오는날 유용하게 사용하는데

 

불스미러로 바꾼뒤로부터 열선기능이 안되는거 같다.

 

미러 작업하면서 건드린거 같은데...

 

비오는날 특히 야간운전에 미러에 물방울때문에 불편했는데

 

우연히 알게된 글라코미러발수제.

 

바로 구매해서 사용해봤다.

 

구매후 비가 안왔다. 비가와야 성능을 확인해보지...

 

일단 사이드미러에 뿌려봤다.

 

사용전.

 

작다.50ml

 

 

 

뿌려보니 얼룩이남는다. 다른분들 사용기에는 얼룩이 사라진다는데...

 

날도 덥고해서 그냥 뿌연 상태로 다녔다.

 

 

드디어 비가왔다.

뿌린지 1달이 넘어서 그런지 이런 상태이다.

 

좌측은 물기가 테두리에만 조금 있다.

 

사용해보니 참 좋은거 같은데 미러에 뿌연색이 마음에 안든다.

 

안전을 위해 하는거라 어쩔수 없지만...

 

오늘도 비가 온다. 태풍도 올라온단다. 이번 태풍지나가면 다시 뿌려야겠다.

 

사용방법은 미러에 골고루 분사 하고 하루정도 그냥 말리면 된다.

 

지속시간도 오래간다. 세차할때 미러를 걸래로 닦으면 코팅제도 날라간다.

 

다시 뿌려야한다.

 

차에 진짜 사소하게 들어간돈이 얼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