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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플러스 구매,사용후기.

언제나 피곤 2018. 7. 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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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매우덥다. 담배피우는것도 귀찮고...

 

집옆 편의점에 맥주한캔 사러갔는데 릴플러스 라는 새로운 광고판이

 

눈에 들어와 물어보니 이번에 새로 나온 릴기계란다.

 

가격을 물어보니 기존 릴보다 쎈가격...

 

홈피에 가입하고 할인쿠폰 받으면 8만원대 가격이란다.

 

집에가서 맥주 마시면서 집사람이름으로 가입...

 

카드들고 릴플러스 사러 고고고...

 

집사람에게는 기계고장나서 새로샀다고 하면 끝...

 

살펴보자...

 

상자는 똑같다.

 

 

 

구성품도 똑같다.

 

기존제품은 유광 신형은 무광.

잡는 느낌이 신형이 좋다.

 

기존제품보다 가벼워 졌다고 광고한다.

기존제품보다 전체적으로 작아졌다.

밧데리 용량까지 작아지면 안되는데...

 

히든 led란다.

 

공기 구멍이 조금 더 커진거 같다.

양옆에 공기구멍인데 청소할때 저기를 뚫어줘야 연기가 풍부하게 나온다.

@ 잘 막힌다. 클립을 펴서 쑤셔주면 쉽다.

 

하루 사용해봤는데 기존제품보다 연기가 더 풍부하다는 느낌이든다.

 

기존제품은 가열하고 진동오면 5~10초 정도 기다렸다가

 

피우면 연기가 쫙올라오고 시간이 지날수록 연기의 양이 줄어드는데

 

신제품은 듀얼히팅이라 그런지 꺼꾸로다.

 

첨에는 연기가 조금 작다가 점점 많이나온다. 연기가 중간부터 일정하게 나온다.

 

담배를 다 피우고 빼때 기존보다 좀 빡빡하게 나온다.

 

열이 많이 발생해서 거의 다 말라서 나오는거 같다.

 

기존 제품보다 히팅시간이 길다.

 

기존제품보다 가격은 업이됐지만 만족도 역시 업이다.

 

@ 혼자 피우면 지겹고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피우면 시간이 딱이다.

 

끝나간다는 진동이 오면 왜 더 빨라땡길까?

 

공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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