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사이드밀러 발수코팅제를 사보다.

언제나 피곤 2018. 12. 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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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저녁운전은 정말 싫다.

 

앞도 잘안보이고 앞유리에 성애도 차고 사이드밀러에 말방울이 있어

 

잘 보이지도 않는다.

 

요즘차에는 사이드밀러열선이 내장되어 있어 열로 말리면되는데

 

이 기능이 안들어간 차들도 있다.

 

내차에는 열선기능이 있는데 불스원사이드밀러 공사하면서 잘못 만젔는지

 

작동을 안하는거 같다.

 

사이드밀러 열선이 얇은 필름으로 되어 있어 사이드 밀러 작업할때

 

주위하라고들하는데 내꺼 해먹은거 같다.

 

아무튼 물방울때문에 뿌리는거(일제) 사서 뿌려놨는데 발수효과는 좋은데

 

사이드밀러에 뿌옅게 코팅이되고 밀러에 이물질이 뭍어있어 닦으면

 

다시뿌려줘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세차하고...

 

그래서 이번에는 붙이는 필름형식에 발수필름을 샀다.

 

 

지저분하네...

 

걸래로 깨끝하게 닦으면 좋고 그렇치않으면 알콜솜으로 닦으면 된다.

 

번호가 있다. 순서대로 붙이면 된다.

 

이게 겨울이라 그런지 잘 안붙는다.밑에 중간이 뜬다.

그거 해결하려다 오른쪽거 작살났다. 그냥 붙이고 놔두니 알아서 붙더라.

가격이 2만원도 안한다.

 

붙일때 입김을 호호 불어봤는데 입김도 없어 신기했다.

 

아직 비가 안와 테스트는 못해봤는데 작업할때 분무기로 물뿌려보니 깨끗하더라.

 

붙이고나면 표도 안난다.

 

2만원에 이정도면 대박상품이다. 안전을 위해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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