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실내등을 led로 교체를 했다. 마지막 남은 미등교체...난관에 부디쳤다. 미등 장난이 아니다. 검색창에 검색을 해본결과. 앞범퍼 탈거가 정신에 좋다는 글이 많았다. 나도 손이 크다. 휴즈 뚜겅 탈거해서 손도 너어봤고 이리저리 다해봤는데 손에 상처만 남더라. 고민끝에 쌍용정비센터로 갔다. 차정기점검때 몇개의 코드가 떠서 이것도 물어볼겸 겸사겸사... 정비센터가니 와... 반장님왈 미등 장난아닌데요 !!! 범퍼 때야하는데 큰일났네... 공임 드릴테니 부탁합니다. 나의 마지막 말이다. 비도 오는데 구세주가 온다... 마른 몸매의 정비사가 온다... 미등 범퍼 안때고 갈아드리는데 공임이 들어감니다. 공임드릴테니 갈아주세요. 차점검을 하고 기다리는데 다됐다고 차를 가지고 온다. 정기점검때 뜬거 다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