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고치는 일이라 그런지 공구만 보면 눈이 돌아간다. 필요?도 없는데 사고싶다. 있으면 좋겠지만 딱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번에 작은 휴대용미니툴킷을 샀다. 오... 좋은데 하고나면 결제되어있다. 가격도 1만원대니 부담없다 라고 위로하면서... 사서 어디에 쓸까? 생각하는데 아이들 트라이보드 수리할때 써야겠다. 충동구매는 안하는데 공구만 보면 하고싶네... 이번에 장만한 제품은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좋은거 같다. 사용은 아직 안해봤는데 몇번 돌리면 뭉개지는건 아니겠지... 차에 넣어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