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거

남자 미니크로스백을 사다.

언제나 피곤 2017. 5. 2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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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이다가온다. 덥다.

 

더우니 옷은 얇아지는데 주머니는 무겁다.

 

지갑,휴대폰,담배,라이타,차키... 주머니가 축처진다.

 

방법이 없을까하다가 크로스백을 매고다니는 후배들이 생각나

 

폭풍검색을 시도... 미니크로스백을 찾았다.

 

종류도,가격도 천차만별인데 시간을 드리니 좋은제품 저렴하게 파는 사이트 발견.

 

쭉 둘러보다가 맘에 드는물건 발견. 집사람에게 전화... 승인이 필요함.

 

승인덜어짐.(이렇게 살아야하나 ???) 아무튼 바로결재.

 

오늘 배달왔는데 맘에 든다. 남자들 주머니에 한가득 넣어다니지 말고

 

작은 크로스백하나 사서 거기에 필요한거 넣어 다니면 어떨까 한다.

 

 

가격대비 가죽도 좋다.명품들고다니는 우리직원도 가격에비해 좋은

가죽이라고 한다.

 

 

 

 

 

어깨끈으로 어깨에 걸어도 되고 손잡이를 이용해 들고다녀도 된다.

 

크기가 작은거다.13cm. 딱필요한거만 들어간다.

크기에 고민을 많이했다. 그러나 이정도면 나에게 딱이다.

 

일단 부피가 작아서 작게 들어가니 무겁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날도 더운데 무거우면 안되지...

 

아무튼 좋은 가방 저렴하게 잘 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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