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 우드스토브 , 파이어스틱 , 고체연료를 사다.

아이들이 크니 이제 캠핑도 대리고 다녀야하는데 캠핑장비가 너무 없다.

 

그래서 쇼핑몰 검색하다가 발견한 우드 스토브...

 

작은것이 참 실용성있게 보여 구매를 했다.

 

KARAVAN 우드스토브 사는김에 파이어스틱하고 고체연료까지 구입.

 

캠핑갈때 가장 중요한것이 무계와 부피아닌가...

 

큰버너나 바베큐용그릴을 가지고 가기가 불편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드스토브는 부피가 작아 어디든지 편하게 들고다닐수가 있을꺼 같다.

 

꼭 캠핑가서 고기만 먹으라는법은 없으니깐...

 

우드스토브에 라면도 가능하고 작은 음식조리는 얼마든지 할수가 있으니

 

작은 짐으로 가볍게 올봄에는 아이들과 1박2일 떠나볼까?

 

옆으로 밑으로 바람이들어와 불이 활활...

연료는 작은 나무와 솔방울 등등...

 

고체연료를 담을수 있는 그릇.

 

집에 냄비를 올려봤다. 삼발이지지대가 좀 작은거 같다.

우드스토브는 2가지타입이 있다.내가구입을 한건 삼발이가 작다.

하자만 윗부분이 터있어 나무,솔방울등 중간에 넣을수가 있다. 화력이 굿...

다른건 삼발이가 크고 단단하지만 중간에 연료공급이 잘 안된다.

 

한세트. 오른쪽은 접었을때 부피.은박지는 고체연료, 밑에는 화이어스틱.

 

화이어스틱.차에 넣어둬야겠다.

 

캠핑의 기본장비구입은 끝이다.

 

집에 코펠,텐트는 있고 작은 화덕도 있고... 음식만 조금 준비해가면 끝이네.

 

중간 가방에 다 넣어도 부피가 얼마 안되보인다.

 

봄에 캠핑간다는 말에 애들이 벌서 신나있다. 야샆도 사야하는군...

 

이거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잘 만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