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M-PACT 장갑을 사다.

언제나 피곤 2017. 10. 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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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팩트 장갑을 샀다.

 

조금 가격이 나가는데 나름 돈값을 하는거 같다.

 

전천후장갑 같은데 주말에 동내뒷산용으로 , 집에서 작업용으로

 

더많이 사용할꺼 같다.

 

주문할때 반장갑도 사려했는데 사이즈가 없어 못샀는데

 

제입고되면 반장갑도 주문을...

 

장갑 파는곳에 다양한 사이즈가 없는거 같다.

 

잘 안팔리나? 작은 사이즈 있으면 아이들도 사주겠는데 아쉽다.

 

자전거 타는분들에게 더 좋을거 같은 생각이든다.

 

 

회색으로 주문했는데 없어 검정색으로...

회색부분은 고무로되어 있다.

 

강한충격을 흡수한다고 써있다.

 

사이즈가 L 이다.내손바닥이 9cm 조금넘는다. 약간 큰거같다.

딱맞는거보다 약간... 길이도 그렇다. 불편한건 아니다.

 

반코팅장갑처럼 연장이나 물건이 착 잡히지는 않는다.

조금 미끌린다. 역시장갑은 반코팅장갑이 최고같다.

 

안쪽보다 바깠쪽에 신경을 많이쓴 장갑이다.

손가락 관절부분에 칼집을 줘서 구부리기가 편하다.

손등쪽은 안전하다고 생각이든다.

올해는 그냥 이거 쓰고 내년에 반장갑사서 낚시용으로 사용을 해야겠다.

 

반장갑 사용빈도가 더 많을꺼 같다.

 

이장갑은 초겨울 , 초봄에 좋을꺼 같다.

 

이번주 토요일에 아이들하고 간월재가는데 들고가야겠다.

 

좋은장갑을 샀는데 이상하게 반코팅장갑보다 못한거 같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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