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키 dk-201 튀김기 구매해 사용해보다.

아이들이 튀김을 좋와해 분식집에 자주간다.

 

재료사서 집에서 해주면 같은값이면 더 많이 , 더 다양한 튀김을 먹지않을까?

 

해서 하나 구입을 했다.

 

dk-201과 dk-205 이 두개로 고민을 많이했다.

 

가격과 크기의 차이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양을 튀기는지 몰라 고민을 했다.

 

결국 201제품을 결정해 오늘 받아 바로 튀김을 튀겨봤다.

 

튀김을 튀겨보니 201제품이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 약간만 더 컸으면...

 

근데 기름통에 기름 들어가는거 보니 작은거 잘 샀다고 위로중이다.

 

사진으로 설명을 이어가자.

 

 

 

 

빠진거 없이 다 왔다.

전선이 굵다. 전기를 많이 먹는다는 증거다.

 

튀김기 사서 큰애와 함께 홈플로 고고...

큰애 종와하는거만 사왔다.

 

튀김식용유가 1.8리터인데 모자라 옆에 식용유반 남아있는거 다부었다.

기름이 은근히 많이 들어간다.

 

크기에 아쉬움이 이런데서 나온다.

돈까스나 기타 넓은건 몇개 안들어간다. 새우까스 2개딱이다.

 

레디... 온도는 튀김온도 180도.

낮으면 기름이 음식에 스며든다.

 

매일 후라이펜에 굽다가 튀김기를 사용하니 속이다 시원하다.

뒤집지 않아도 되고 불조절 안해도 되고 시간 절약되고...

정말 잘 샀다.

 

새우까스와 김말이와 어제 음식만들다 남은 새우까지...

김말이같은 경우에 후라이펜에는 좀 남감했는데 한방에 해결이 됐다.

 

냉장고에 반찬이 없어 가장 빨리 만들수 있는 오댕볶음과 숙주나물 무침.

오늘 아이들 저녁반찬은 저거와 된장찌게 , 김치 ...끝.

 

일반 가정집에서는 201을 사용해도 될꺼 같다.

 

조금 번거로와도 튀김이 후라이펜보다 빨리되니 두 , 세번 튀기면 되니깐...

 

한방에 많은 양이나 닭튀김 넓은 돈가스... 이런거 하려면 205가 딱일거 같다.

 

판단 잘하시기를...

 

아무튼 집에서 튀김 얼마나해먹기에 사냐... 이러는데

 

뭐든지 있으면 좋은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