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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쿄 사운드바 LS-B40 음질테스트 2 (블루투스,오디오)

언제나 피곤 2017. 11. 1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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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랑 집사람이랑 사운드바에 아직까지 적응을 못한다.

 

모든 방송을 영화모드에 마춰서 듣는다. 나도 옮기기 귀찮다.

 

리모컨도 작아서 저쪽 어딘가에 처박아놨다.

 

오늘 아이휴대폰으로 블루투스을 잡아봤다. 잘 잡힌다.

 

그런데 내가 집에서 사용하는 LG패드틑 잡지를 못한다.

 

기계와 호환이 안된다고 나온다. 연결이 안된다.

 

휴대폰으로만 잡히는거 같다.

 

 

일단 블루투스 음질이다.

아무래도 선이없어서 그런지 음질이 확 떨어진다.

 

 

다음은 케이블방송 800번 채널에 가면 다양한 음악이 나온다.

거기서 음질테스트를 해봤다.

 

음식도 입맛이 다들 다르듯이 귀도 사람마다 다르다.

 

잘 듣고 평가 하기를 바란다.

 

온쿄LS-B40 사운드바의 아쉬운점은 베이스,미들,트위터.

 

조절기능이 없다는거 같다.

 

리모컨에 베이스만 올리고 내기기가 있다. 조금 아쉽다.

 

솔찍히 2008년도산 우리집 컴퓨터와 브리츠 싸구려 스피커 음질이

 

더 좋게 느껴진다.

 

이유가 뭐냐면 내생각에는 스피커 콘지의 크기차이와 이큐 차이인거 같다.

 

카오디오도 이큐를 손안되고 다니면서 음질이 나쁘다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이큐만 조금만 조절해주니 다들 오... 틀리네 !!! 하더라.

 

이 사운드바도 베이스만 조절이 되는데 미드와 트위터 조절기능만 있다면

 

더 좋은 음질과 자기만의 음질을 만들어 더 만족을 할거 같다.

 

아무튼 지금 집에 있는 티비소리보다는 훨신 더 좋은 사운드라 만족을 하지만

 

이 사운드바로 음악을 듣기에는 좀 아닌거 같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티비사운드바... 티비용이다.

 

프로젝터로 집에 영화관 비스무리하게 만들 생각이면 리시버 따로 사고

 

5.1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비용은 들지만 사운드면에서는 그게 좋다 생각된다.

 

집에서 볼륨 조금만 올리면 옆집에서 날이가 나서 볼륨도 잘 못올리는 현실...

 

집에서는 사운드바가 딱인거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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