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내

7월 방어진해무와 다목적공간 막바지공사.

언제나 피곤 2024. 7. 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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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과8월은 꽃바위,방어진,울기공원(현 대왕암공원)에

해무가 장난아니다.

 

어제는 해무와 파도가 좋와 장노출 찍으러 내려갔다.

입구에 조개구이집이 지금은 커피숍으로 업종변경되었다.

 

안들어가봐서 맛은 모르겠다.

손님이 없던데 탁트인 바다를 보면서 시원한 커피한잔 하기 좋은 곳이다.

왜 뜸금없이 커피숍 이야기냐...

아는집도 아니고 왜?

내가 카메라 들고 자주 내려가니 뭘 저리 찍는걸까? 하는

얼굴로 나를 봐서 이야기 하는것이다.

 

꽃바위 다목적공간 공사가 거의 막바지다.

7월말 공사끝이라고 나와 있던데 더운데 다들 정말 고생들 많다.

 

해무가 들어온다. 저기보이는 동내는 제습기 풀가동?

해무가 없어지면서 슬도등대가 보인다.

해무가 또 밀려 들어온다.

공사사진은 무보정이다. 사진이 어두운건  렌즈앞에 장노출 찍는다고 가변ND필터가 껴있어 어둡다.

 

나무도 많이 심었다.

기둥위에는 햇빛가리는 천막이 올라가겠지?

비가와서 일찍 작업이 끝난거 같다.

 

 

여름 해무 사진은 언제나 꽃바위 삼섬쪽이 가장 이쁘게 나온다.

다목적공간 공원이 다 만들어진다면 꽃바위에 멎진곳이 만들어진다.

 

다만 쓰레기는 제발 버리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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