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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해무 결정판을 오늘 찍었다.
출근 하다가 너무 멎있어
급하게 집에가서 카메 들고와 몇장 찍었다.
거의매일 해무가 높게 밀려오는데
오늘은 낮게 깔려온다.
80-200mm. 오전8시경. 슬도아트와 전봇대가 멎지게 보인다.
슬도아트 남방파제 슬도교~
몇일전해무.
내일부터 주말이다.
내일은 또 어떤 그림을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
아침에 사진을 찍는데도 땀이 흐른다.
다들 더울때는 쉬자.
건강관리 잘들 하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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