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안이 좀 어두운거 같아 led등으로 교체를 해봤다.
예전에는 패드모양의 등으로 교체를 하는거 같은데 찾아보니 전구대체형도 있어
그걸로 주문을 했다. 전구대체형이 반디 실내led등.
교체 블로그보니 쉬울꺼 같아서 나도 혼자 해봤는데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이다.
세상에 쉬운건 없는거 같다. 시간이 1시간정도 걸린거 같네.
아직 미등은 못했다. 미등을 교체하려고 했는데 장난아니다.손이 잘 안들어간다.
헤드를 통체로 분리를 해야하는지 잘몰라 손을 안댓다. 사업소가서 해야겠다.
사진으로 설명을 해야겠다.
반디led실내등 한세트. 분리가되어 있어 찾아서 끼우기가 쉽다.
연장은 일자드라이버 하나.
다들 익숙한색의 빛.
중간에 틈이 보인다 일자드라이버 끼워서 제끼면 된다.
안의 순정전구.
순정램프가 잘 안빠진다. 한쪽부터 빼면 쉽다.
파트별로 찾아서 설치하자.
밝다. 천장은 비교적 쉽다.
트렁크쪽 교체 하면서 발견한 고리.이걸 이번에 처음보다니...
맥스 3kg인데 쓸일이 없어보인다.
이제부터 난코스... 화장거울.조수석부터 교체했는데 고리가 조수석은 왼쪽에
있는데 오른쪽 왼쪽다 후볏다.고리쪽을 드라이버로 누르면 쉬운데...
고생만 했다. 열어보니 허탈하더라...
운전석 화장거울. 빼보니 연결잭이 안쪽에 들어가 있다.
작은리퍼로 겨우빼서 끼웠다. 시겁했다.
글러브박스전구는 박스를 에어컨필터 교체할때와 같이 탈거를 해야 작업이 쉽다.
작업한곳중에 가장 쉬웠다.
나의 상상력을 총동원한 뒤넘버등 교체...불빛나오는 플라스틱커버만 10분넘게
열고 있었다. 다른 블로그를 본생각을 더듬으면서 생각하니 플라스틱은 건드리지
않은거 같은데... 이거 열려면 전구케이블을 45도 돌리고 빼면 빠진다.
혼자 생쑈를 했다. 전구교체를 하고 조립할때 끝까지 밀어넣어줘야한다.
안그러면 물들어간다.
실내작업은 끝이다. 신난다.
일자 드라이버 하나면 쉽게 할수가 있는데 안에 전선들이 나처럼 짧으면
시겁할꺼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작정하는 용기는 잠시접어둬라.
블로그나 아는사람의 힘을 빌려 작업하는걸 권장한다.
미등만 하면 끝인데...
아무튼 작업 하고나니 뿌듯하다. 쓸때없는데 돈쓰고 시간썼지만
밝은빛을 보니 기분좋다.
다들 첨에는 힘든데 작업공정 찾아보면서 한다면 나보다 쉽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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