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C

코란도C 프론트머드가드(흙받이)를 달다.

언제나 피곤 2017. 8. 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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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머드가드를 달고 한동안 잊고 있던 프론트 머드가드...

 

어제 차를 보니 생각이나 검색을 해봤는데 품절이라던 프론트 머드가드가

 

검색창에 보인다. 가격은 오픈마켓이 더 저렴한데 전문몰에서 구입을 했다.

 

가격차이는 좀 났지만 전문몰이라는 생각에 돈을 더 쓴건데 똑같은 물건이라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다... 

 

아무튼 주문을 하고 기다림. 오늘 도착 총알배송이다.

 

리어머드가드는 바퀴를 탈거하고 달아야 하는데 앞쪽은 쉽다.

 

바퀴 좌로,우로 끝가지 돌려 틈이생기는곳에 나사를 빼고 달면된다.

 

간단하다. 5분도 안걸리더라.

 

리어머드가드는 부품점에서 개당 3천원주고 샀는데 벌크포장이고

프론트는 박스포장이다. 박스포장이라 비싼건지 모르겠다.

 

프론트머드가드 파트넘버.

부품점에도 있는 모양이다. 가격이 얼마하는지 한번 물어봐야겠다.

 

박스개봉. 설명서,조립나사,머드가드.

제작연도가 2014년도.(설명서밑에 써있다.)

 

쌍용자동차 로고가 보인다.

 

칼블럭이 박힌 나사가뭐지? 설명서보니 밑에 드릴 8mm로 구멍뚤어 박으란다.

리프트가 없어 패스했다.

 

밑에 드릴로 구멍내서 이렇게 박으란다.

 

바퀴에 물만 다으면 언제나 앞문짝에 쫙 그림이 그려진다.

 

 

설명서를 보니 깨끗하게 닦고 건조시킨후 작업 하라는데

그냥 물걸래로 대충 닦고 작업개시.

 

바퀴를 좌,우로 끝가지 돌려주면 공간이 나온다.

기존 나사 빼고 동봉된 나사를 박으면 끝이다.

@ 기존나사에 와샤가 박혀 있어 더 단단할까? 기존나사 박으려다 동봉된 나사를 박았다. 나사길이가 더 길다.

 

설치 후. 이젠 앞문에 흙이 전보다는 덜 튀겠지...

비가와야 테스트를 하는데 젠장 비가 안오네... 비좀 와라.

몇일째 예보에는 비. 현실은 더움...

 

전에 달았던 리어머드가드.

바퀴빼다가 안되 공임주고 달았던 기억이 난다.

 

언제나 나의 곁에는 전동드라이버가 있어 편하다.

@ 설명서가 보인다.머드가드 제작연도. 2014.3.24.

 

 

앞에 작업은 정말 쉽다.

 

오픈마켓에서 구입해 쉬는날이나 잠간 시간내서 달아보자.

 

음악 틀어놓고 작업을하면 한곡 끝나기전에 작업끝이다.

 

다음에는 차에 돈지랄 안해야지 하면서 한다.

 

진짜 이번이 끝이다. 끝...

 

이제 남은건 ... 밧데리등 깜박깜빡된는거만 잡으면 되네...

 

맨날 정상이라고 이야기하는 쌍용차...

 

동내에서 수리를 해야하나... 차 타면서 걱정인데 시간내서 한번더

 

쌍용서비스 들어가봐야겠다.

 

@ 차에 또 돈투자를 주말에 한다. 뭔지랄를 하는지는 주말에 글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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