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C

코란도C 시트커버를 씨우다.

언제나 피곤 2017. 9. 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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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깡통버전에 4wd만 달았더니 시트가 직물시트다.

 

직물시트는 유아가 있는 집에서는 식겁하는 시트타입이라 생각한다.

 

먼지와 각종이물질들 또 음료수먹다가 흘려 스며드는 점.

 

이제 애들도 어느정도 크고하니 더 많이 흘린다. 뭐라해도 안되는 현실이다.

 

아이들 있는집은 꼭 가죽시트를 권장합니다.

 

집사람이 커버좀 찾아보라해서 전화 몇군대 돌려 울산에서 작업을 했다.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장착하는데 2중 돈들이는거 보다 그냥 한곳에서 하는거나

 

가격은 차이가 없어 울산에서 그냥 작업을 했다.

 

원컬러면 가격이 저렴한데 투톤이라고 돈을 더 달라해서 그냥 작업을 했다.

 

운전은 내가 하지만 모든 결정은 집사람이 하니 따라야지...

 

그냥 씨우는게 아니라 고정을 시켜버린다는 업체 이야기...

 

주문넣고 3일정도 걸린다고하고 작업시간은 3시간정도 라고한다. 

 

고정을해야 시트가 틀리지않고 좋다고 한다.

 

직물시트를 스팀세차하고 가지고 갈까했는데 하지말라는 말을 한다.

 

그래서 그냥 가지고 가서 작업을 했다.

 

모든 작업이 끝나고 보니 만족한다. 집사람과 아이들도 좋와한다.

 

이제는 직물시트는 안나오겠지만 다음부터라도 무조건 가죽시트로 해야겠다.

 

 

직물시트 사진이 없네...

 

이렇게 투톤...

 

올여름을 버티게 해준 아이템.

통풍시트가 아니라서 ... 시원함은 잘 모르겠다.

등과 시트가 분리가 되어 좋다.

 

코란도C 4WD 시내주행 연비가 저렇다.

기름도 넣고 디젤클린도 넣어야겠다.

디젤큰린으로 관리하니 차가 일단 소음이 확 줄어서 좋다.

연비는 향상없음(내가 느낄때는...)

 

요즘 시트커버 파는곳이 많치가 않다.

 

인터넷 검색후 장착하는것도 나름 괜찮은데 장착 잘못하면 뒤틀리고 그렇다.

 

앞에차는 씨워봐서 안다.

 

그돈이 그돈이니 그냥 전문장착점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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