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내

울산 동구 쇠평어린이 공원을 가다.

언제나 피곤 2015. 3. 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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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이 좋와 애들하고 어디를 갈까 생각하던중에

 

애들이 산에공원가자고 해서 쇠평어린이공원을 갔다왔다.

 

남목에서 주전 넘어가는 엣길에 위치해있어 처음 가는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하는지 햇깔릴꺼 같다.

 

하지만 초기보다 지금은 원악 유명해저 쉽게 갈수 있을꺼다.

 

길을 잘못들면 주전 바닷가 가서 바람좀 쒜고 가면 되고...

 

일단 나는 편한길로 갔다.

 

현대공고(이름이 마이스터고로 바뀐다) 옆 마성터널을 지나

 

주전,정자가는길에서 엣날길로 올라갔다.

 

신호등에서 오른쪽이다. 오토캠핑장이 길가에 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몇몇 사람들이 아침부터 힐링 및 고기를 굽는다.

 

오전 11시가 다되어 가니 주차장이 여유기 있던데 1시쯤 나올때 보니

 

주차할때가 없어 길가에  주차하는 사람들도 보이더라...

 

날이 좋으니 아침에 가는것이 좋을꺼 같다.

 

사람들이 많아 사진은 얼마 안찍었는데 아침 일찍와서 사진좀 찍어야겠다.

 

아이들이 좋와하는 자이언트 트리.

 

 

아이들이 가장 좋와하는 레일 썰매.

10부터 시작인데 1인 3번 탄다. 안내문 참조.

유치원생들은 부모가 뒤에서 밀어줘야함.

 

녹색조끼입으신분이 안내하시는분이다.

애들이 날도 좋은데 썰매를 타니 신나보인다.

 

사진 찍는곳... 음악도 나온다.

봄인데 스피커에서는 비발디의 사계중 겨울이...

 

 

정자와 운동장,하얀지붕이 평상이고 그옆이 바베큐장이다.

사람들이 많아서 여기서 한컷.

 

수요일에 비가 많이 왔다.

작은계곡에 문이 있다. 가재는 안보이던데...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있다.

 

놀이터 안내판.

 

현위치 뒤에가 바베큐장.

바베큐장은 무작정 자리 잡으면 안된다.

 

현위치라고 쓰여진곳(주차장) 뒤에 바베큐장 및 평상 안내하시는 분들이

 

있다.그분들에게 사용허가를 받아서 사용을 해야한다. 꼭...!

 

평상도 그렇고... 가방 몇개 던저놓고 내자리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여기 안내원들께서 평상에 사람은 없고 짐만 있는곳은 수시 체크 하신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데 자리만 찾이하면 좀 그렇다고 본다.

 

4월 벚꽃이 피면 남목에서 주전 넘어가는 옛길에 많은 사람들이

 

추억을 남기려고 오는데 아이들이랑 아님 가족,친구와 벚꽃도 보고

 

공원에서 잠시 쉬고 주전가서 회 한사라 먹고 하면 좋을꺼다.

 

평일에는 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약 1.5Km정도 걸으면 좋을꺼다.

 

걷는거 좋와하는 분들은 남목에 주차할곳이 마땅히 없으니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남목부터 주전까지 걸어가는것도 좋고...

 

연인과 드라이브를 한다면 벚꽃피는 4월에 옛주전길로 해서 정자까지

 

바닷가길 따라 가는것도 좋을꺼다.

 

더 좋은것은 주전 오토캠핑장에 짐을 풀고 옛길을 걸어서 쭉 올라가는것

 

이라 생각한다.

 

쇠평에 가면 식물원도 있고 작은 산도 있고 작은 절도 있다.

 

다음주에 쇠평부터 주전 오토캠핑장이나 바람쉐러 가서 사진좀

 

찍어 글 올려야겠다. 우리 애들이 신나겠네...

 

아무튼 날 좋은날에 집에만 있지말고 가까운곳 가보면 어떨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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