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내

단풍마 액기스를 내다.

언제나 피곤 2015. 2. 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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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마를 캐서 깨끗하게 통돌이 세탁기로 씻어서

 

바람과 햇빛에 말려 잘게 썬후에 탕제원에 부탁을해서 어제 뽑았다.

 

이렇게 하는데 하늘의 도움이 커야 하는데 말리려고 하면 비가 오고 ,

 

또 오고해서 시간이 많이 지났다.

 

탕제원에가니 단풍마가 귀하다하면 귀한데 많이 캐서 왔다고 놀라더라.

 

그리고 산에서 캐서 그냥 가지고 오면 우리가 알아서 다해주는데

 

씻어서 작두로 잘라 말리고 정성을 다해 가지고 온것이라면 잘 짜준다고

 

하기에 기분이 좋왔다.

 

정성이 많이들어가서 더 애착이 간다.

 

일반적으로 그냥 가지고 오면 액기스가 그냥 물처럼 마실수 있는 정도

 

순하게 나오는데 내가 가져간건 잘라서 바짝 말려 가지고 가니

 

액기스가 찐하게 나왔다. 난 단풍마 액기스를 처음 보니 찐한지 연한지는

 

잘 모르는데 탕제원에서 찐하다 말하니 기분은 좋다.

 

먹는 방법은 그냥 마시면 되겠지... 아침 , 저녁...

 

사진이 흔들렸네...

 

작두.

 

 

잘라서 말리는 모습.

 

자르다가 작두 손잡이가 빠졌다.

 

총5박스 나왔는데 1박스는 선물 했다.

 

 

오늘 아침에 한잔 할때 사진 .

진한색 ? 같다.

몸에 좋다고 하니 마신다.

 

맛은 쓰다. 그렇게 많이는 안슨데 여운이 있다.

 

좋은 약초 많이들 캐서 건강한 생활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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