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내

울산동구 쇠평 벚꽃축제에 다녀오다.

언제나 피곤 2015. 4. 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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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이 구름사이로 해가 보이길래 애들데리고

 

쇠평 벚꽃축제에 다녀왔다.

 

오전에 가니 사람들이 얼마 없어 아이들은 또 레일썰매를 탔다.

 

오늘은 애들이 없어 4번 태워주더라...평소3번인데.

 

쇠평어린이공원 주차장이 작아 난 행사장이랑 조금 떨어진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다.

 

아니나 다를까 행사장 입구부터 일방통행으로 길을 막고

 

한쪽은 주차장으로 쓰더라...

 

12시가 지나니 진짜 장난아니게 몰려드는 인파들...

 

일찍 잘 다녀온거 같다.

 

 

 

벚꽃이 활짝폈다. 오늘밤부터 비가온다니 다지겠네...

 

정자 뒤에가 행사장이다.

가운데는 음식을 먹을수 있는 테이블이 설치되었다.

 

 

쇠평어린이 공원에 행사장을 둘러보니

 

음식과 음료,주류등을 팔고 있었는데 아쉬운건 애들 공원인데

 

음식종류가 어른들 위주였다. 다들 자동차를 이용해서 아이들과 같이오는

 

가족들이 대부분인데 아이들을 위한건 솜사탕 파시는분 한분 이었다.

 

아...꼬지도 팔고 있었지...

 

아무튼 행사 취지는 좋왔는데 다음부터는 아이들을 위한 자리도 좀

 

만들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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